오늘 동임 자첫 했는데 진짜 와... 이래서 동임동임 하는구나 싶었음ㅠㅜ 특히 임미나가 초반부터 섬세하게 쌓아올리는 감정선이 너무 좋았음ㅠㅜ
사소한 디테일들이 쌓여서 미나라는 캐릭터의 선택을 납득할 수 있도록 정당성을 잘 부여해주는 거 같음 어제 윙즈도 완전 개짱짱하게 찢어버리고ㅋㅋㅋㅠㅜ 피날레는 말할 것도 없고... 관 붙들고 당장이라도 신 찢어발길 것 같던 표정이 잊히질 않음 어제 동임 진짜 대대레전이었다
처음 맛본 동임마라맛에 도파민 폭발해서 새벽에 끄적여봄ㅠㅜ 임혜영 평생 미나 머레이 해줘ㅠㅜ 6연도 맡겨놨어요 ㅜ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