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진짜 싸그리 다 때려부수고 새로 만든것만 쓰고
의상도 새로 만들어서 쓰긴하더라
몬테 메르 몬데고 옷은 이뻤고
나머지는 그럭저럭인데
알버트는 옷 개구림
새로 만드는게 나을듯
전체적은 내용 큰 줄기는 그대로
넘버 새로 추가된거 2~3개 있는데 중요한 넘버는 아니고
그냥 생색용
2막에 리프라이즈 써서 역사는 승리한자들의 것 이걸로 복수서사 이끌어가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좋았음
대체적으로 서사가 좀 더 촘촘해지고 그래서 속칭 막장드라마류 이런 느낌은 살짝 내려놓은 느낌
나는 또 보러갈려고
프리뷰 보고 결정할거 였는데 더 보는걸로 결정함
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