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바이런인데 못 참고 루스벤 튀어나오는 그 찰나가 너무 좋음
정원바이런 고정으로 봐서 적어보자면
뒤 돈 존한테서 미친듯이 혈향 느끼는거나 소설속 진실 찾는데 눈 번뜩이는 거 이안테 나오기직전에는 안광이 미친듯이 빛나면서 이안테는 나야 나오고 길게 안도의 한숨 내쉬는거까지
초연땐 아예 존 뒤돌아 있을때 다리 멀쩡히 걸어가기까지 했거든
루스벤이 완전히 나오고나선 빛 닿으니까 자기 몸 괜찮은지 확인해보는것도 진짜 뱀파이어같아서 미칠거같음..............
빛에 서있는 존한테 다가가고 싶은데 못 가니까 괜히 가까이 손 뻗어보고 최대한 발걸음 옮겨보는것도 마음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