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그게 나야... 와 진짜 석준존 유동바이런 페어 돌아버렸네..
아니 석준존 카나비 날개 펼치고 있다가 유동바이런이 건들이니까
그 날개 숨기는 거 돌았어 하🤦🏻♀️🤦🏻♀️🤦🏻♀️
석준존 뭔가 바이런을 사랑하는 걸 표현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이게 은은하게 보이는 그 표현법이 너무 좋았고ㅠㅠㅠㅠㅠ
석준존이랑 유동바이런 그 쫀쫀한 텐션이 뭔지 확실히 봤다
오스트 산다고 산다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오늘 어광 때 둘다 발구르기 텐션 완전 미쳤!!!
그리고 오늘 석준존 잡지사에 편지쓸 거라고 말하기 전에
울컥했는지 울음 참는 거 보이고 이 소설은 나의 소설이라고
말하기 전에도 또 울컥한 게 보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끝에 포옹했는데 페어막에 처음 온 나를 치고싶었다.....
아니 이렇게라도 봐서 다행인 거지 하ㅠㅠㅠㅠㅠㅠㅠㅠ
석준존이 깃털펜으러 유동바이런 얼굴 톡쳐주고
윧이런 손 잡으면서 내 소설이라고 말해주고ㅠㅠㅠㅠㅠ흐어아아아
더테일 진짜 볼 때마다 이렇게 너무 좋은데 하.... 쇼놑..
여튼 오늘 행복해따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