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차고 즐겁게 양반걸음으로 집에갈 날도 며칠 안 남았다.
여름 내 즐겁게 회전 돌다가 막주에 일정 안맞아서 막공날 낮, 저녁 표만 남아있는데
잔여석이 없는 것도 아니라 못가는 일정이 원망스럽네
신인 배우들 패기가 좋지만 신인이다 보니 이번이 아니면 다시 못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다음 공연이야 오겠지만 이 배우 이 조합은 마지막일 거라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서 혼자 질척이는 중
잘 보고 보내줘야지 오에오
벅차고 즐겁게 양반걸음으로 집에갈 날도 며칠 안 남았다.
여름 내 즐겁게 회전 돌다가 막주에 일정 안맞아서 막공날 낮, 저녁 표만 남아있는데
잔여석이 없는 것도 아니라 못가는 일정이 원망스럽네
신인 배우들 패기가 좋지만 신인이다 보니 이번이 아니면 다시 못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다음 공연이야 오겠지만 이 배우 이 조합은 마지막일 거라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서 혼자 질척이는 중
잘 보고 보내줘야지 오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