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연보고 조 목 안좋다고 올렸던 덕인데(이정도 자표도 안되는 건가?)
오늘 문득문득 생각나면서 뭔가 미화되는 느낌
분명 1막끝나고 아쉬운 마음이 컸고 2막 넘버도 무난하지 뭐 뛰어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물론 파이널레어는 지렸지만 거긴 연기가 중요하니까
근데 포노리부터 머리속에서 재생되는 이상한 경험
그러고보니 노래도 좋았던것 같은 기억 왜곡인지 뭔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도 뭔가 내 감상이 실체가 있는건지 의심이 들어서
근데 응 응 그러네 이거 무슨 상황인지 파악이 되네
조가 잘 못한 거
왜 좀 억울한 느낌이 드는지도 잘 모르겠음
티켓 찾아봐야겠다
의식의 흐름대로 중구난방 글 올려서 미안
근데 조팬텀이 ....너무 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