윧둡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둡이 버렸죠 할 때 와인잔에 있는 와인 버리는데 어느순간부터 윧도 와인잔에 있는 와인 바닥에 버림ㅜㅠㅠㅠㅠㅠ 물이 그 주인을 만나니 할 때 윧이 둡 볼 쓰다듬어주는데 너살나 부를 때 둡이 윧 볼 쓰다듬어주고ㅠㅠㅠ 둡이 모르핀 마시고 쓰러져있을 때 윧이 쇼파에 그대로 들고 올려주는데 윧이 오늘 바닥에 쓰러져서 죽은 척하니까 둡도 쇼파에 올려주고ㅠㅠㅜ
왜 윧은 자꾸 자기가 소설 다 태우고 둡존 힘들게하고 본인이 더 아파하는거야ㅠㅠㅠㅠ 그리고 둡존이 이거 자기 소설이라고 편지 쓸 때 윧이랑 눈 마주치고 윧이 웃으면서 끄덕해주니까 내 소설입니다- 하고 편지 마저 쓰는 거 너무 좋아 ㅎ ㅏ...... 윧은 또 둡존 머리 쓰다듬으려다 못하고ㅠㅠㅠ
오늘 이더싸말에서 왈츠 추는 거 미쳤다 그렇게 합 딱딱 맞는 거 너무ㅠㅠㅠㅠㅠㅠ 어릿광대에서 윧이 사귐이 있다 기억 못할 때 둡존이 사사사귐- 하면서 속삭여주니까 둘이 서로 쳐다보고 웃으면서 사귐이 있다!! 소리치고ㅠㅠㅠㅠㅠㅠ 오늘 진짜 숨도 못쉬고 봄 텐션 개쫀쫀해서...
나 윧둡 사랑한다..... 흥분해서 길어졌네 이제 다음달은 되어야 윧둡 보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