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희상 페어랑 율종석페어 도는데
쥬희상이 조금더 담백하다 그래야하나? 직접적이고 단순해서 막 즐기기에 좋더라
그리고 둘이 약간 유치한 동갑친구 같은 느낌이 있어서 재미있기도하고
우빈이가 본하보는데 꿀떨어짐,,
약간 그 시절 자기인격을 사랑하는 느낌이야 진짜
어차피 너는 나고 나는 너고, 그래봤자 내 안의 너니까 어디까지 하나 보자? 같은 느낌으로
다 받아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그날밤 우리 단둘이 클럽에 있엇습니다
장면에서 쥬우빈은 샘물 내려다보고 희상본하가 올려다보는 부분이 진짜 좋았음
쥬우빈이 먼저 말하고 희상본하가 따라부르고,,,,,
머리 안굴리고 쭉 봐도 될 정도,,,
특히 여기는 커튼콜이랑 본공에서 초반 넘버들 진짜 신나서 ㅋㅋㅋ
미친밤에서 기립시키고,.,,,,진짜 어디서 트유하다왔나 싶고
쥬우빈 중간중간 넘버 실수랑 커튼콜에서 거의 작사작곡 하고있지만,,,,
희상본하가 머리채 끌고 데려다놈 ㅋㅋㅋㅋㅋㅋ 진짜 희상본하 체력 뭐야? 그렇게 뛰면서 정박으로 노래부름;;;;
진짜 계속 둘다 달려서 ㅋㅋㅋㅋ걍 내가 부르고 니들은 뛰어라,,상태가 됌 ㅋㅋㅋ
관객 호응도 잘 시키고 진짜 안뛸래야 안뛸 수 가 없음
뛰어!! 이러면서 자기들도 계속 뛰니까,,, 와,,,,,
희상배우는 나 일라이에서 보고 여기서 봤는데 전혀 다른사람 같음;;;; 뭐임 진짜 어디있다 떨어졌냐고,,,
혹시 트유 자첫 고민하는 덬들있으면 쥬희상 추천이야 진짜,,,
나 트유 작규로 지난 시즌 자첫했는데,, 여긴 다른맛이지만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