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나쁜자석을 드디어 봤네 ㅋㅋㅋ 사실 극 보고 나와서는 음.. 이게 나쁜자석이구나 근데 프레이저는 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화가 나있고 계속 우는거지? 앨런이랑 폴은 뭘까? 고든 하는 배우는 밥 두그릇씩 먹어도 힘들겠다 뭐 이런 생각뿐이였는데 자꾸 신경쓰여서 스터디글 찾아 읽다보니 배역 하나하나 이해가 되네 한번 더 보면 또 다르게 다가올것 같긴함 오늘 스페셜 컷콜데이여서 작은씨앗 불렀는데 좋더라

사실 연뮤방에서 봉준고든 삐삐 받고 갔는데 진짜 잘하더라 처음 보는 극이였는데도 나오자마자 걍 고든 그잡챈데?!??! 이러면서 봄 노래 할때마다 너무 좋아서 노래 계속 듣고 싶었음 연기도 섬세하게 잘하더라 또 보러 가게 된다면 봉준고든 고정으로 가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