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처음 보는것도 아니라 그냥 뽀송하게 나오겠지 이러고 갔다가 걍 또 오열하고 나옴 ㅠㅠㅠㅠㅠㅠㅠ 빛 만들때 현선 레온이랑 둘이 난리도 아니길래 진짜 다들 신나게 웃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으면서 우는 연기 너무너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지루나도 똘망똘망 너무 귀엽구 현선레온도 너무 귀여워ㅠㅠㅠ 개처럼 울다가 또 싱어롱할때 루나랑 레온이 너무 귀여워서 웃다가 아빠 생일축하해 이거 다같이 할때 약간 울컥했음 ㅠㅠㅠㅠㅠ 아빠가 사랑받은만큼 돌려준다는 식으로 소감 얘기했는데 그것도 로빈 같앴어 ㅠㅠㅠ 실컷 웃고 실컷 울고 나와서 기빨려서 순대국 먹고 밤공 간다는 한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