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고정으로 돌던 페어..
표구하기 너무 힘들어서 세미막 막공은 가지도 못하고
나혼자 일찍 자막하고 울면서 보내준 페어..

그래도 다행히 페어 박제가 몇개 남아서 그거 보고 그랬지만
또다른 레전회차를 찍어가놓고 안보여주는 제작사땜에
달라고 달라고 외치고있었는데 딥디도 안내주고..

올해 극이 다시 돌아왔는데
최애페어중 한명만 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다행히 본진은 와서 회전이야 돌건데
뭔가 어딘가 마음 한편에 우울한게 안없어지네


그 딱 둘만이 할수있는 그....그게 있는데................
나 당연히 올줄알고 맡겨둔거 많은데..
아직 못끝낸거 다시 와서 해줄줄 알았는데.....!!

아쉽다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