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킴이 이름을 자꾸 언급하니 노네임이 이름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하는데 단편적으로는 이해했는데 결국 보는 관객이 어떻게 이해해야하는건가해서 이름을 내가 정하지 않았던것처럼 내 유년시절 상황도 내 의도대로 정해지지않았다 뭐 이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