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가끔 한두편 보는 정도긴 했는데
사실 본진이 없이 그냥 애정배우만 있었거든....


약 3주전에 본진한테 치이고 나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진 나오는 날마다 표 좋은자리 더 안나오나 매일 산책하고ㅋㅋㅋㅋㅋㅋㅋ

돈도 없는데 진짜 엄청 쥐어짜서.....

학식인데 진짜 돈을 퍼부어서 지금 10번도 더봤어... 대극장인데...ㅠㅠㅠ

내가 너무 무섭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