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놓아버리는 랭보랑 정조준해서 쏘는 베를렌느
하얀달에서 한 사람처럼 동기화되는거 보고 소름돋았잖아
나란히에서 둘이 눈 마주치고 눈물 팍 터지는데 그거 때문인지 나도 지금까지 먹먹함이 안 없어져.. 아 그리고 정원랭 오늘 다 부서지면서 영원에 도달한 투시자 같았어
하얀달에서 한 사람처럼 동기화되는거 보고 소름돋았잖아
나란히에서 둘이 눈 마주치고 눈물 팍 터지는데 그거 때문인지 나도 지금까지 먹먹함이 안 없어져.. 아 그리고 정원랭 오늘 다 부서지면서 영원에 도달한 투시자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