졔엘리 - 1막에서 어린 씨씨 찰떡인듯ㅋㅋ 난나것도 자첫때보다 좀 더 잘하더라구 할머니 목소리도 덜 나는 느낌..? 추도곡에서 발음 많이 뭉개졌는데 자식 잃어서 슬픈 거라고 이해했어
노토드 - 발음 하나하나 엄청 신경쓰고 열심히 하는 거 다 느껴졌음 몸쓰는 것도 괜찮아보였어
은케니 - 은케니 전설 속에만 남아있고 평생 못사일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보게 돼서 너무 좋아...ㅠㅠ 초재연 본 덬들 아직도 부럽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 밑에 은케니 나오는 넘버 위주로 쓰겠음
길제프 - 졔랑 얼굴합 잘 맞더라 목소리합도 그렇고ㅋㅋ 성량이나 목소리도 다 좋았어 개인적으로 99랑 좀 비슷한? 순둥상이라 친탁했구나 하면서 봄
99돌프 - 99만 세번째 보는데 진짜 루돌프 완전 찰떡이야 왜케 잘 우는거야ㅠㅠ 특히 내가 당신의 거울이라면.. 여기서 정말 좋았어 엘리가 말 걸면 눈물닦고 옷 주섬주섬 여미다가 나가라는 말 듣고 허망해지는 거 너무 좋더라고ㅜㅜ(루돌프 디테일일수도 진돌프도 봤는데 기억안남 미안해ㅠㅠ)
=====
프롤로그
하 아니 다들 프롤로그 못 보면 엘리 안 본 거나 마찬가지(아님)라고 해서 은케니 첫공때 엄청 기대했거든? 와 진짜 절대 지연하면 안 되겠더라 일단 나한테는 루케니가 바로 나오는 것 때문인 점도 있는데(이건 루케니가 본진이라) 그 구성이 ㅈㄴㅈㄴ 개미친듯.. 루케니가 엘리자벳! 하면서 다들 깨어나는데 너무 좋고... 아주~위대한 사랑!!!!!!! 엘리자벳~ 할 때 진짜 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 반가워요
앙상블들 다 잘해ㅠㅠㅠㅠ 근데 여기서 루도비카가 오스트리아의 황후가 될겁니다! 할 때 괜히 킹키에서 트리시가 찰리한테 밀리노양반이~~ 하는 거 생각났음ㅜㅜㅋㅋㅋㅋㅋ 그리고 은케니 넘 깨알같애 편지도 뺏었다가 커피도 마시고 사람들도 툭툭 건드려보고ㅋㅋ 특히 엘리 외줄타기 하다가 떨어질 때 눈 가리는 척 하는 포즈가 넘 귀여움ㅜㅜ
신이시여~~
은케니 엄청 냉소적으로 상황 말해주는데 진짜.. ^^ 은쪽이 하다 온 사람 맞나요? 그리고 길제프가 소피한테 쩔쩔매는 게 잘 보이는데 2막에서 루돌프 엄마ㅜㅜ.. 하는 게 왠지 겹쳐보였어ㅠ
계획이란 소용없어
은케니 가방 낑낑 거리면서 들고 오는데 너무 귀여워 그리고 가방 들고오는 거 왜 은촤 생각나는건지ㅜㅜㅋㅋ 마차 내리는 가족들 손 잡아주고 나중에 짐 올릴 때 다른 하인한테 짐 못 들어서 혼나는(?) 거 귀여워ㅋㅋ 총소리 듣고 쓰러졌다가 오리 으으 -.- 하면서 잡는 것도 귀여워 커피차(?) 끌고 와서 차 권유하는 것도 쏘큐트 계속 귀엽다고 쓰지만 귀여운 걸.. 그 와중에 넘버는 왜케 시원하게 잘 부르세요 여기도 넘버 진짜 좋음ㅜㅜ 그리고 길제프가 졔엘리만 계속 쳐다보는 거 좋았어ㅋㅋ 오늘 왼블이라 은케니가 요제프랑 엘리 마주보게 하는 거 잘 보여서 넘 좋았음ㅋㅋㅋ 마지막까지 시원하게 넘버 부르는 은케니ㅠㅠㅠ
날 혼자 두지 말아요
엘리야 그런건 아무래도 괜찮지않아ㅜㅜㅜㅜㅜㅜ 보석 큰 목걸이 받으면 뭐하니..... 어렸으니까 잘 모르고 택한거겠지만ㅜㅜ 근데 여기서 졔길 합이 좋더라고ㅋㅋ 와중에 은케니 배 타고 있는 거 팬텀 생각나고요.. 입 삐죽거리면서 낑낑 노 젓는 거 왜케 귀엽냐구ㅜㅜ 엘리랑 요제프 꽁냥거릴 때 얼굴 가까이 대다가 빤짝이 맞을 때도 웃김ㅋㅋㅋ
모든 질문은 던져졌다
하 여기 왜케 좋음 진짜 개미친듯 은케니가 개 비꼬면서 전주 나오는데 하.... 조명도 그렇고 걍 넘버랑 무대구성이 진짜 너무 심각하게 좋움ㅜㅜㅜ 네 라고 대답하세요! 하면 네! 이러면서 메아리처럼 울러퍼지는 것도 소름돋음ㅠㅜㅜㅠ 노토드 웃음소리 어울리더라ㅜ
그녀는 여기 어울리지 않아
이것도 너무 개좋아;; 어캄....ㅜㅜ 무대 회전하는 것도 좋고 먼가 묘하게 불협화음스러운느낌 그리고 은케니 가까이 오세요! 하면서 손짓하는데 정말 무대위로 올라가서 가까이 가고싶음ㅋㅋ 작은 새장~ 할 때 손으로 새 표현하는 것도 좋아ㅜㅜ
결혼의 정거장들
종이극장 연출 진짜 개좋음 ㅠㅠㅠ 은케니 바라볼 때면~ << 이거 너어어어어어무 좋아ㅜㅜㅜ 헝가리 가자고 할 때 은케니 호오~ 하는 표정 짓는 것도 좋고ㅋㅋㅋ 장면마다 은케니 표정 보는 재미가 있어ㅜ 설명을 다 못하겟네.. 장면마다 다른 넘버들 짜잘짜잘하게 가져오는 거 너무 좋고.. 은케니 알지않아? 이러는 것도 좋아ㅠ 그리고 헝가리 깃발 들고 인형극 조종되는 것처럼 움직이는 것도 좋더라
행복한 종말
이런 제엔장! 하면서 등장하는 은케니 카페알바 하는 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옷 엄청 파여서 첨에 놀랐었는데 익숙해짐ㅋㅋㅋ 뒷걸음질 쪼르르 해서 수프 놔주는 것도 좋아ㅜ 커피한잔더~ 이것도ㅜㅜ 목도리 두르는 거 보면 왜 은쪽이가 아직도 생각나는지ㅠㅠㅋㅋㅋㅋㅋㅋㅋ 일년 지났다고 부르르 추위 떠는 척 하는 것도 귀여움 황태자~~ 태어난 날~~~ 그녀의 아들 루돌프~^^ 이거 부를 때 스바 너무 좋음 그리고 연출도 넘 좋더라구 그리고 여담인데 나랑 카드한판할까? / 이대로 있다간 이 나란 끝장이야! 이거 부르는 앙 목소리 왠지 스펀지밥 생각남ㅋㅋㅋㅋ
밀크
오늘도 배달이 없습니다. 안타까워하는 표정 짓다가 뒤에서 표정 싹 변하는 거 개쩔지 않냐고ㅠㅠㅠㅠ 선동 응 알고도 당해줄게;; 웃음소리 너무 좋고요ㅠㅠㅠㅠㅠ? 고음 말이 돼..? 말이 되냐고 하ㅜㅜㅜㅜ 존나 여유롭게 부르잖아 어케 그래요 그리고 우유통 쾅쾅 칠 때마다 심장박동 더 배가 됨.. 진짜 나도 모르게 홀림.....
키치
아니 요즘 은케니ㅋㅋㅋㅋ 오케 소리 들리기전에 환호 받고 덩실덩실하는거 너무 심각하게 귀여워서 1층 맨뒷열 가보고 싶을 지경;;; 사랑과 기쁨을 가득 싣고 루케니가 와써요~ 네네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위~대한!! 여기도 좋고 요즘대세야. 대사처리도 좋음 가까이 와요 어서 아주 쌉니다 렛츠고! 둠바둠바둠바~~~ 여러분이 좋아하는 그저 흔한 싸구려 키치! 네 너무 좋아요 제발 저요 저요 제가 아니면 안 돼요 저요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 본다 물론 아직 못받아봄ㅋ 넘버도 개쫄깃하게 부르면서 줄까말까 장난도 치고 나눠주고 제때 무대위에 오르고 다시 키치 뿌렸다가 바구니(?) 왼쪽에 쓱 모자 오른쪽에 쓱 바쁘다 바빠 은케니 무대... 하 어케 그렇게 잘하냐 성량 남아돈다
엘젠
아니 당신 밀크 부르고 인터때 옷 열심히 갈아입고 키치 부른 사람 맞나여? 왜케 여유롭게 부르시는거임 춤도 진짜 잘춤ㅜㅜㅠ 예전에 은롤라시절까지만 해도 나만믿고a반보내자 이런 말 있었잖아? 믿길 잘함 이제 진짜 a반이야
엄마 어디 있어요?
애기 루돌프가 넘 잘해서 은케니 안나오는 장면이어도 써봄ㅜㅜㅜ 아역들중에 젤 쪼끄만 거 같더라 근데 노래도 서럽게 잘 부름ㅠㅠㅠㅠㅠㅠ 엄마! 하는데 진짜 내 애도 아닌데 눈물날뻔;;ㅜㅜ 안아주세요ㅠㅅㅠ 하는데 진짜 내가 무대 난입해서 안아주고 싶을지경ㅜ 컷콜때도 99가 엄청 커서 더 째그매보엿음ㅋㅋㅋ 둘 다 넘 귀엽더라ㅜㅜ
중간음악1
은케니 왜 이렇게 잘하냐고요 마지막에 들어가는 건 또 왜케 귀여움 잘하고 귀여우면 다지 그래
볼프살롱씬
은케니 요기에 다모였넹 할 때 발음이 귀여워ㅜㅜ 글구 여자들 소개할 때 가랑이는 왜 가리세요ㅜㅠㅋㅋㅋ 앙(앙상블x) 하는 것도 ㄱㅇㅇ... 회전무대에서도 열심히 하는 은케니.. 뭐든지 열심히ㅜㅜ
혼란한 시절들
거울아~ 할 때 백설공주생각남ㅋㅋ쿠ㅜㅜ 첫공때만 했던 리본핀 못잊어...☆ 은케니 아닌 것 같은데? < 이거 너무 좋고.... 정신병원에서 바꾼 대사? 애드립? 진짜 너무 좋음ㅜ자유를 끝까지 붙잡으면 미치광이천재 자유를 놓치면 그냥 미치광이.. 하... 박은태 도대체 이렇게까지 열심히 가져오시는 이유가 뭐에요.. 내가 미쳐죽는다ㅠㅠ
나의 새로운 상품
키치맆 너무 신나고요... 아니 가사 근데 너무해 아들 죽었는데 그걸 엽서로 만들어서 팔다뇨 넘버는 왜 그렇게 만들어서 저요저요 하고 싶게 만드냐고..ㅠㅠㅋㅋㅋㅋ 왼블이라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ㅠㅠㅠㅋㅋㅋ 마지막에 랑데뷰~ 이것도 너무 좋음
질문맆
여기도 연출이 너무 좋아ㅜㅜㅜㅜㅜ 흙으로 돌아갈지어다!!!!!!!! 하.... 박은태.... ㅠㅠㅠㅠ 그리고 칼 받는 척 왜케 잘하냐... 진짜 던진거 받는거같음..ㅜ 그리고 칼 냄새맡는거도 좋음
암살~베일
여기서 루케니 손 꼼질거리다가 결심한듯 다가가서 엘리 찌르고 웃고 들어가는데 진짜 미친 거 아님..?...; 휴 그리고 목 메달아서 자살하는데 웃는 거도 도랏어 진짜 미친연기 개 잘하는 듯.. 하.... 정말 각양각색으로 잘 죽는 박은태... 당신은 못하는 게 무엇입니까? 이제 춤도 잘 추잖아요ㅠㅠ
커튼콜
키치 개잘하는데 성량 아직도 남아도는듯ㄹㅇ 그리고 맨날 엘리 원피스 뒤에서 정리해주고 뿌듯! 해보이는 거 ㄱㅇㅇ..... 나 중증인가ㅠㅠㅠ 그치만 박은태가 먼저.. 저도 이 사람이 귀여울 줄은 몰랐어요... 흐규ㅠㅠㅠㅠ
뭔가 네번 보긴 했는데 그 동안 후기를 안쓰고 해명해... ㅇ러기만 해서 그런지 제대로 못 쓴 거 같네ㅋㅋㅋ쿠ㅜㅜㅜ 끝까지 읽어준 덬들이 있을까.. 싶지만ㅋㅋㅋ 무튼 다들 한줄이라도 읽어줬다면 그것만으로 고마워ㅜㅜ
진짜 엘리 은케니 해줘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본진...ㅠㅠ 다음에는 은버트 와 ㅈ.. 아니 그냥 하고 싶은 거 다 해.. 내가 알아서 잘 볼게 쉬어줘도 고맙구.. 응응 그래도 무대에 평생 있어.. 사랑.. 아니 좋아합니다ㅜㅜㅜㅜ
노토드 - 발음 하나하나 엄청 신경쓰고 열심히 하는 거 다 느껴졌음 몸쓰는 것도 괜찮아보였어
은케니 - 은케니 전설 속에만 남아있고 평생 못사일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보게 돼서 너무 좋아...ㅠㅠ 초재연 본 덬들 아직도 부럽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 밑에 은케니 나오는 넘버 위주로 쓰겠음
길제프 - 졔랑 얼굴합 잘 맞더라 목소리합도 그렇고ㅋㅋ 성량이나 목소리도 다 좋았어 개인적으로 99랑 좀 비슷한? 순둥상이라 친탁했구나 하면서 봄
99돌프 - 99만 세번째 보는데 진짜 루돌프 완전 찰떡이야 왜케 잘 우는거야ㅠㅠ 특히 내가 당신의 거울이라면.. 여기서 정말 좋았어 엘리가 말 걸면 눈물닦고 옷 주섬주섬 여미다가 나가라는 말 듣고 허망해지는 거 너무 좋더라고ㅜㅜ(루돌프 디테일일수도 진돌프도 봤는데 기억안남 미안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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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하 아니 다들 프롤로그 못 보면 엘리 안 본 거나 마찬가지(아님)라고 해서 은케니 첫공때 엄청 기대했거든? 와 진짜 절대 지연하면 안 되겠더라 일단 나한테는 루케니가 바로 나오는 것 때문인 점도 있는데(이건 루케니가 본진이라) 그 구성이 ㅈㄴㅈㄴ 개미친듯.. 루케니가 엘리자벳! 하면서 다들 깨어나는데 너무 좋고... 아주~위대한 사랑!!!!!!! 엘리자벳~ 할 때 진짜 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 반가워요
앙상블들 다 잘해ㅠㅠㅠㅠ 근데 여기서 루도비카가 오스트리아의 황후가 될겁니다! 할 때 괜히 킹키에서 트리시가 찰리한테 밀리노양반이~~ 하는 거 생각났음ㅜㅜㅋㅋㅋㅋㅋ 그리고 은케니 넘 깨알같애 편지도 뺏었다가 커피도 마시고 사람들도 툭툭 건드려보고ㅋㅋ 특히 엘리 외줄타기 하다가 떨어질 때 눈 가리는 척 하는 포즈가 넘 귀여움ㅜㅜ
신이시여~~
은케니 엄청 냉소적으로 상황 말해주는데 진짜.. ^^ 은쪽이 하다 온 사람 맞나요? 그리고 길제프가 소피한테 쩔쩔매는 게 잘 보이는데 2막에서 루돌프 엄마ㅜㅜ.. 하는 게 왠지 겹쳐보였어ㅠ
계획이란 소용없어
은케니 가방 낑낑 거리면서 들고 오는데 너무 귀여워 그리고 가방 들고오는 거 왜 은촤 생각나는건지ㅜㅜㅋㅋ 마차 내리는 가족들 손 잡아주고 나중에 짐 올릴 때 다른 하인한테 짐 못 들어서 혼나는(?) 거 귀여워ㅋㅋ 총소리 듣고 쓰러졌다가 오리 으으 -.- 하면서 잡는 것도 귀여워 커피차(?) 끌고 와서 차 권유하는 것도 쏘큐트 계속 귀엽다고 쓰지만 귀여운 걸.. 그 와중에 넘버는 왜케 시원하게 잘 부르세요 여기도 넘버 진짜 좋음ㅜㅜ 그리고 길제프가 졔엘리만 계속 쳐다보는 거 좋았어ㅋㅋ 오늘 왼블이라 은케니가 요제프랑 엘리 마주보게 하는 거 잘 보여서 넘 좋았음ㅋㅋㅋ 마지막까지 시원하게 넘버 부르는 은케니ㅠㅠㅠ
날 혼자 두지 말아요
엘리야 그런건 아무래도 괜찮지않아ㅜㅜㅜㅜㅜㅜ 보석 큰 목걸이 받으면 뭐하니..... 어렸으니까 잘 모르고 택한거겠지만ㅜㅜ 근데 여기서 졔길 합이 좋더라고ㅋㅋ 와중에 은케니 배 타고 있는 거 팬텀 생각나고요.. 입 삐죽거리면서 낑낑 노 젓는 거 왜케 귀엽냐구ㅜㅜ 엘리랑 요제프 꽁냥거릴 때 얼굴 가까이 대다가 빤짝이 맞을 때도 웃김ㅋㅋㅋ
모든 질문은 던져졌다
하 여기 왜케 좋음 진짜 개미친듯 은케니가 개 비꼬면서 전주 나오는데 하.... 조명도 그렇고 걍 넘버랑 무대구성이 진짜 너무 심각하게 좋움ㅜㅜㅜ 네 라고 대답하세요! 하면 네! 이러면서 메아리처럼 울러퍼지는 것도 소름돋음ㅠㅜㅜㅠ 노토드 웃음소리 어울리더라ㅜ
그녀는 여기 어울리지 않아
이것도 너무 개좋아;; 어캄....ㅜㅜ 무대 회전하는 것도 좋고 먼가 묘하게 불협화음스러운느낌 그리고 은케니 가까이 오세요! 하면서 손짓하는데 정말 무대위로 올라가서 가까이 가고싶음ㅋㅋ 작은 새장~ 할 때 손으로 새 표현하는 것도 좋아ㅜㅜ
결혼의 정거장들
종이극장 연출 진짜 개좋음 ㅠㅠㅠ 은케니 바라볼 때면~ << 이거 너어어어어어무 좋아ㅜㅜㅜ 헝가리 가자고 할 때 은케니 호오~ 하는 표정 짓는 것도 좋고ㅋㅋㅋ 장면마다 은케니 표정 보는 재미가 있어ㅜ 설명을 다 못하겟네.. 장면마다 다른 넘버들 짜잘짜잘하게 가져오는 거 너무 좋고.. 은케니 알지않아? 이러는 것도 좋아ㅠ 그리고 헝가리 깃발 들고 인형극 조종되는 것처럼 움직이는 것도 좋더라
행복한 종말
이런 제엔장! 하면서 등장하는 은케니 카페알바 하는 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옷 엄청 파여서 첨에 놀랐었는데 익숙해짐ㅋㅋㅋ 뒷걸음질 쪼르르 해서 수프 놔주는 것도 좋아ㅜ 커피한잔더~ 이것도ㅜㅜ 목도리 두르는 거 보면 왜 은쪽이가 아직도 생각나는지ㅠㅠㅋㅋㅋㅋㅋㅋㅋ 일년 지났다고 부르르 추위 떠는 척 하는 것도 귀여움 황태자~~ 태어난 날~~~ 그녀의 아들 루돌프~^^ 이거 부를 때 스바 너무 좋음 그리고 연출도 넘 좋더라구 그리고 여담인데 나랑 카드한판할까? / 이대로 있다간 이 나란 끝장이야! 이거 부르는 앙 목소리 왠지 스펀지밥 생각남ㅋㅋㅋㅋ
밀크
오늘도 배달이 없습니다. 안타까워하는 표정 짓다가 뒤에서 표정 싹 변하는 거 개쩔지 않냐고ㅠㅠㅠㅠ 선동 응 알고도 당해줄게;; 웃음소리 너무 좋고요ㅠㅠㅠㅠㅠ? 고음 말이 돼..? 말이 되냐고 하ㅜㅜㅜㅜ 존나 여유롭게 부르잖아 어케 그래요 그리고 우유통 쾅쾅 칠 때마다 심장박동 더 배가 됨.. 진짜 나도 모르게 홀림.....
키치
아니 요즘 은케니ㅋㅋㅋㅋ 오케 소리 들리기전에 환호 받고 덩실덩실하는거 너무 심각하게 귀여워서 1층 맨뒷열 가보고 싶을 지경;;; 사랑과 기쁨을 가득 싣고 루케니가 와써요~ 네네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위~대한!! 여기도 좋고 요즘대세야. 대사처리도 좋음 가까이 와요 어서 아주 쌉니다 렛츠고! 둠바둠바둠바~~~ 여러분이 좋아하는 그저 흔한 싸구려 키치! 네 너무 좋아요 제발 저요 저요 제가 아니면 안 돼요 저요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 본다 물론 아직 못받아봄ㅋ 넘버도 개쫄깃하게 부르면서 줄까말까 장난도 치고 나눠주고 제때 무대위에 오르고 다시 키치 뿌렸다가 바구니(?) 왼쪽에 쓱 모자 오른쪽에 쓱 바쁘다 바빠 은케니 무대... 하 어케 그렇게 잘하냐 성량 남아돈다
엘젠
아니 당신 밀크 부르고 인터때 옷 열심히 갈아입고 키치 부른 사람 맞나여? 왜케 여유롭게 부르시는거임 춤도 진짜 잘춤ㅜㅜㅠ 예전에 은롤라시절까지만 해도 나만믿고a반보내자 이런 말 있었잖아? 믿길 잘함 이제 진짜 a반이야
엄마 어디 있어요?
애기 루돌프가 넘 잘해서 은케니 안나오는 장면이어도 써봄ㅜㅜㅜ 아역들중에 젤 쪼끄만 거 같더라 근데 노래도 서럽게 잘 부름ㅠㅠㅠㅠㅠㅠ 엄마! 하는데 진짜 내 애도 아닌데 눈물날뻔;;ㅜㅜ 안아주세요ㅠㅅㅠ 하는데 진짜 내가 무대 난입해서 안아주고 싶을지경ㅜ 컷콜때도 99가 엄청 커서 더 째그매보엿음ㅋㅋㅋ 둘 다 넘 귀엽더라ㅜㅜ
중간음악1
은케니 왜 이렇게 잘하냐고요 마지막에 들어가는 건 또 왜케 귀여움 잘하고 귀여우면 다지 그래
볼프살롱씬
은케니 요기에 다모였넹 할 때 발음이 귀여워ㅜㅜ 글구 여자들 소개할 때 가랑이는 왜 가리세요ㅜㅠㅋㅋㅋ 앙(앙상블x) 하는 것도 ㄱㅇㅇ... 회전무대에서도 열심히 하는 은케니.. 뭐든지 열심히ㅜㅜ
혼란한 시절들
거울아~ 할 때 백설공주생각남ㅋㅋ쿠ㅜㅜ 첫공때만 했던 리본핀 못잊어...☆ 은케니 아닌 것 같은데? < 이거 너무 좋고.... 정신병원에서 바꾼 대사? 애드립? 진짜 너무 좋음ㅜ자유를 끝까지 붙잡으면 미치광이천재 자유를 놓치면 그냥 미치광이.. 하... 박은태 도대체 이렇게까지 열심히 가져오시는 이유가 뭐에요.. 내가 미쳐죽는다ㅠㅠ
나의 새로운 상품
키치맆 너무 신나고요... 아니 가사 근데 너무해 아들 죽었는데 그걸 엽서로 만들어서 팔다뇨 넘버는 왜 그렇게 만들어서 저요저요 하고 싶게 만드냐고..ㅠㅠㅋㅋㅋㅋ 왼블이라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ㅠㅠㅠㅋㅋㅋ 마지막에 랑데뷰~ 이것도 너무 좋음
질문맆
여기도 연출이 너무 좋아ㅜㅜㅜㅜㅜ 흙으로 돌아갈지어다!!!!!!!! 하.... 박은태.... ㅠㅠㅠㅠ 그리고 칼 받는 척 왜케 잘하냐... 진짜 던진거 받는거같음..ㅜ 그리고 칼 냄새맡는거도 좋음
암살~베일
여기서 루케니 손 꼼질거리다가 결심한듯 다가가서 엘리 찌르고 웃고 들어가는데 진짜 미친 거 아님..?...; 휴 그리고 목 메달아서 자살하는데 웃는 거도 도랏어 진짜 미친연기 개 잘하는 듯.. 하.... 정말 각양각색으로 잘 죽는 박은태... 당신은 못하는 게 무엇입니까? 이제 춤도 잘 추잖아요ㅠㅠ
커튼콜
키치 개잘하는데 성량 아직도 남아도는듯ㄹㅇ 그리고 맨날 엘리 원피스 뒤에서 정리해주고 뿌듯! 해보이는 거 ㄱㅇㅇ..... 나 중증인가ㅠㅠㅠ 그치만 박은태가 먼저.. 저도 이 사람이 귀여울 줄은 몰랐어요... 흐규ㅠㅠㅠㅠ
뭔가 네번 보긴 했는데 그 동안 후기를 안쓰고 해명해... ㅇ러기만 해서 그런지 제대로 못 쓴 거 같네ㅋㅋㅋ쿠ㅜㅜㅜ 끝까지 읽어준 덬들이 있을까.. 싶지만ㅋㅋㅋ 무튼 다들 한줄이라도 읽어줬다면 그것만으로 고마워ㅜㅜ
진짜 엘리 은케니 해줘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본진...ㅠㅠ 다음에는 은버트 와 ㅈ.. 아니 그냥 하고 싶은 거 다 해.. 내가 알아서 잘 볼게 쉬어줘도 고맙구.. 응응 그래도 무대에 평생 있어.. 사랑.. 아니 좋아합니다ㅜ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