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쿨톤을 겨울에 태어났다고 알아듣는 것도.. 때로는 쿨톤을 칼? 쿨? 나.. 시원해?! 라고 알아듣는 것도.. 길 한복판에서 차미호가 미쳤다 소리치는것도.. 샾#을 삽으로 알아듣는 것도.. 순종고대 당신은 이제 김고대가 아니고 겸고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