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공 그렇게 보내고 오늘 공연전까진 규빅 생창 한번 더 들으면 여한이 없을 것 같았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오늘 공연 보고 오니까 아무래도 나 규빅 오연하는건 보고 성불해야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