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할배큘 목소리 난 동의 낮게 까는 목소리가 취향인가봐 동하이드 목소리도 좋더라 개인적으로 할배큘 너무 짧게 나와서 아쉬울 정도였어ㅋㅋㅋㅋㅋㅋ
앳라~러빙유도 좋아했음 미나 얼굴 조심스럽게 쓰다듬는거ㅠㅠㅠ 울다가 중간중간 미소짓는 부분도 좋았고 조나단 미나 결혼할때 울면서 귀막고 머리 콩콩하는거는... 러빙유 내내 기어다니지만 결혼식때는 유독 그 긴 사람이 저렇게 작아보일수 없었다 언제였지 미나만 쳐다보다가 부케 쳐다보지도 않고 받을 시도도 안하는거 좋았는데
인비테이션때 루시 안고 뿌듯한 미소(?)라고 해야하나 그런 표정 짓는것도 좋아했고
시덕션~이츠오버 사이에 미나 침대에 조심히 눕히고 헬싱단에게 방해받은게 짜증나는듯 인상 확 찌푸리는 그 표정은 개인적으로 동큘 최애 포인트ㅋㅋㅋㅋㅋ
쓰다보니 길어졌네 드큘 볼만큼 봐서 3년 기다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폐막한지 6개월 넘어가니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