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뒷 자리 남성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코 훌쩍이고 헛기침 작게 하고 살짝 살짝 내 자리 발로 찼어...^^ 인터미션 때 어셔분한테 말했는데 안 고쳐지더라... 그래도 다행히 넘버 때는 본인도 집중해서 안한건지 소리에 묻힌건진 모르겠지만 안 들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