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뮤덬들에게 조언 구하러 왔어!
나는 대극장 뮤지컬만 열번정도 본 게 전부고, 연극은 이번에 아예 처음 보러 가는데 시야가 도무지 감이 안잡혀서ㅎㅎ;;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이 연극이고, 장소는 국립정동극장!
최대한 검색을 해보긴 했는데 잘 못찾는 건지, 내가 잡은 곳 시야를 못찾겠더라구ㅠㅠㅠㅠ 특히 오피석 사이드를,,,
일단 자리 두개 잡았는데 한번 봐줄래? 같은 날짜라 하나만 고르려고 해!
1번은 op석 사이드야! 완전,,,사이드,,,! 정말 사이드!!!
내가 "빌리" 역할 배우분을 넘 보고 싶어서 가는 거라 사실 앞자리 가고 싶긴 한데ㅎㅎ
벽에 가까운 사이드라 잘 안보일지 그게 너무 걱정이 돼ㅠㅠ
2번은 중블!
오피 잡고 아차 싶어서 부랴부랴 중앙 노리러 다시 들어가서 잡은 곳이야!
좀 뒤긴 해도 일단 남은자리가 얼마 없었구, 일단 중앙이란 생각에,,,ㅎㅎ
검색해보니까 정동극장이 단차가 높아서 어디든 시야가 좋다고 하던데 오피석은 단차가 없으니까,,,
혹시 이 공연장 사이드 자리로 가본 덬 있을까?? 어땠는지 경험담 좀 듣고 싶어!
아니면 역시 얼굴 가까이 보는 건 포기하고 자첫은 중앙이 나을까ㅠㅠ?
참고로 이번에 한번 보고 끝낼 건 아니고, 2월 티켓 더 열리면 그때 한번 더 보려고 해! (물론 그때도 티켓 잡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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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까 말머리 "부족"으로 달던데 맞겠지?ㅎㅎ 자리 질문글 되도록 삭제안했으면 좋겠다는 글도 봤엉 오래오래 놔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