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혜나 페어로 처음 관람!

미나는 항상 선녀님만 봤는데 자첫은 개연성 욕하고 자둘은 오 이런내용이구나 했는데 자셋때 혜영 배우님 덕분에 완전히 이해가 갔어

연기나 노래는 선녀님이 조금더 내 취향인데 드라큘라 라는 극에서 미나 해석은 임혜영 배우님이 조금더 극하고 어울리는 느낌

마지막 부분에 이제 깨달았는데 떠나야 하는 감정이 너무나 이해됬고 신이시여 용서해주세요 하는데 나는 엘리자벳사가 죽었을때 드라큘라의 모습이 미나 한테 보여져서 오히려 더 좋은 극이 였던거 같아

그래서 드라큘라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임혜영 배우님 추천하고 자둘 할꺼면 선녀님 추천 할거 같아

그리고 난 동큘의 손키스를 2번이나 보았다 캬캬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