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ObHWj
이 페어로 봤었고 우선 나는 대극장이나 화려한게 취향임!
그래서 그런가 약간 나한테는 좀 소극장 연극같은 느낌,,,? 사람들 까르르 웃는 포인트들 있고 뭐 다 같이 박수! 이런 호응유도 부분도 있고 나는 좀 안맞았음
무엇보다 어제 안나브라운 페어가ㅠ 너무 엄마랑 아들같은 느낌이였어 2막 시작하고 안나가 자기 책에 대해서 이야기할때도 브라운 어깨를 감싸고 하는데 아들한테 옛날에~~ 이런 느낌이여서 좀 거슬렸었음ㅠ
거기다 존슨 어제 2번 삐끗도 있었고 브라운은 넘버 소화 괜찮았고 나쁘진않았는데 안나가 워낙 성량이 좋다보니까 밀리더라 거기다 브라운이 나이가 어리다 보니까 초반에 느낌이 좀 철부지 도련님 느낌 그래서 더 엄마랑 아들 느낌 받았던듯
또 안나본체가 예전보다 목이 안좋아서 그런지 발성도 그렇고 고음 지를때 특유의 목 옆으로 빼면서 나오는 표정이 있는데 그게 약간ㅠ
차라리 그런 발성이나 표정이나 광연때 들었으면 괜찮았을것같은데 안나 캐릭이랑 그렇게 찰떡인지는 모르겠어서ㅠㅜ 안나 본체 좋아해서 광연 첫공도 예매해놨지만 렏북은 자첫자막으로 끝낼듯
그래도 내용 자체는 좋았고 앙상블들도 너무 좋아서 잘맞는 사람들은 회전돌듯!
이 페어로 봤었고 우선 나는 대극장이나 화려한게 취향임!
그래서 그런가 약간 나한테는 좀 소극장 연극같은 느낌,,,? 사람들 까르르 웃는 포인트들 있고 뭐 다 같이 박수! 이런 호응유도 부분도 있고 나는 좀 안맞았음
무엇보다 어제 안나브라운 페어가ㅠ 너무 엄마랑 아들같은 느낌이였어 2막 시작하고 안나가 자기 책에 대해서 이야기할때도 브라운 어깨를 감싸고 하는데 아들한테 옛날에~~ 이런 느낌이여서 좀 거슬렸었음ㅠ
거기다 존슨 어제 2번 삐끗도 있었고 브라운은 넘버 소화 괜찮았고 나쁘진않았는데 안나가 워낙 성량이 좋다보니까 밀리더라 거기다 브라운이 나이가 어리다 보니까 초반에 느낌이 좀 철부지 도련님 느낌 그래서 더 엄마랑 아들 느낌 받았던듯
또 안나본체가 예전보다 목이 안좋아서 그런지 발성도 그렇고 고음 지를때 특유의 목 옆으로 빼면서 나오는 표정이 있는데 그게 약간ㅠ
차라리 그런 발성이나 표정이나 광연때 들었으면 괜찮았을것같은데 안나 캐릭이랑 그렇게 찰떡인지는 모르겠어서ㅠㅜ 안나 본체 좋아해서 광연 첫공도 예매해놨지만 렏북은 자첫자막으로 끝낼듯
그래도 내용 자체는 좋았고 앙상블들도 너무 좋아서 잘맞는 사람들은 회전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