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만족!!
호불호 많이 갈리는 극이고 생각보다 별로란덬들도 있어서 별루 기대안했는데 나는 호였어!!
내용이 약간 끼워맞춘? 느낌이 있긴했지만ㅋㅋㅋ 극 자체가 오페라극장배경+발레 많이 나옴이라 눈이 즐겁더라ㅎㅎㅎ 화려한 대극장극 좋아하는덬들은 좋아할듯!!
오유 봤을땐 팬텀 입장 이해 안됐는데 팬텀 보니 크리스틴이 나빴잖아....ㅠㅠㅠ

규팬텀-벨텔때 첨봤는데 많이 는거같아!! 노래도 연기도.... 특히 팬텀 넘버가 저음이 많은데 되게 저음이 매력적인 배우인거같음! 근데 또 짠내나는 역....마지막에 넘 슬펐어ㅠㅠㅠ

선크리-말모 선크리... 노래에 대해선 내가 감히 평가할부분이아니구ㅋㅋㅋㅋ 완전 러블리하시고 예쁘시고... 최고ㅠ 근데 크리스틴 역할 자체는 불호ㅋㅋㅋㅋ 그냥 어장녀아니냐구ㅠㅠ!!

마마님-워낙 유명하시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기대이상이시더라ㅋㅋㅋㅋ 나는 노래잘하셔서 유명하고 인기있으신줄알았는데 그거뿐이 아니고 왜케 귀여우심ㅋㅋㅋㅋ 첫인상으로는 몬가 진지한? 레베카에 댄버스부인st? 느낌ㅋㅋ(참고로 레베카 본적없음ㅋㅋ)이었는데 카를로타 찰떡ㅋㅋㅋㅋ 다내꺼?넘버도 넘 잘어울리심ㅠㅠ


자둘 카쏘로 예매해뒀는데 넘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