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킹키가 엄청 취향에 맞는 극은 아니어서..((나))
삼연때 한번 보고 오 재밌었다!! 하면서 자첫자막했거든
(사실 스토리도 큰 줄기 말고는 잘 기억이 안남...
근데 내가 원래 역경을 딛고 성공한다... 뭐 이런 류의 스토리를 뻔해서 별로 안좋아해서..)
근데 이번에 홍롤이 사콜에서 넘버 부른거 봤는데 넘나 내취향인거야
홍롤이 너무 보고 싶어서 보러갈까 싶은데,
앞자리 가기엔 조금 부담스럽구....
차라리 3층 꼭대기 날아오를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사실 난 넘버가 좋은 극은 종종 날아올라서 넘버만 들으러도 가는편인데,
킹키는 아무래도 볼거리 있는 극이다 보니 날아오르기엔 좀 그런가 싶기도 하고..
조금 고민되서 조언 좀 받아볼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