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덕질 시작했을 땐 애정극이 가면 슬프고 못 본 극이 있으면 슬프더라고. 그리고 애정극이 돌아온다고 하면 너무 기뻤어.
근데 애정극이 와서 다시 봤는데 내가 사랑했던 극이 아닌거야.
1. 연출이 바뀜
2. 배우가 바뀜
3. 극장이 바뀜
4. 넘버가 바뀜
5. 음악감독이 바뀜
6. 제작사가 바뀜
7. 내가 바뀜
8. 위의 모든 것을 비롯해 완전 똑같이 앵콜로 오더라도 뭔가 느낌이 다름
이 중에 하나인 경우가 많더라고. 나는 생각도 못했는데 3이 은근히 변화가 온 몸으로 다가오고.
다시 돌아왔는데도 여전히 사랑한 건 1-2개 밖에 없는 것 같아. 하나는 모든 게 바뀌엇는데도 내가 회전 돌아서 본진극이구나.. 하고 있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못사극 존버도 좋지만 지금 하는 극들을 다양하게 보는 것도 추천한다는 거! 회전극이 있으면 후회 없게(덕생 말고 현생에도 후회가 없게) 회전돌고 궁금한 극이 있으면 자첫하고...
나도 그래서 언젠가부터 자첫은 하고 넘어가는 극들이 생겼어. 그리고 자첫은 해서 후회하지 않는 많은 극들과 배우들이 있고..(철세훈, 홍라이토, 뉴핕, 선녀엘리, 킹아더, 햄릿더플레이, 단편소설집, 안우빈...) 심지어 생각도 못했고 애배 1도 없이 덕극인데 못사였으니 이번에 본사 되어야지 하고 갔다가 겁나 치여서 회전돈 극도 있고ㅋㅋㅋㅋ
하여튼 존버를 하지만 동시에 현재에 집중하며 덕질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지금 올라오는 극을 내가 안 봤다는 사실에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를 개때릴지도 모름ㅠㅠㅠㅠㅠ
근데 애정극이 와서 다시 봤는데 내가 사랑했던 극이 아닌거야.
1. 연출이 바뀜
2. 배우가 바뀜
3. 극장이 바뀜
4. 넘버가 바뀜
5. 음악감독이 바뀜
6. 제작사가 바뀜
7. 내가 바뀜
8. 위의 모든 것을 비롯해 완전 똑같이 앵콜로 오더라도 뭔가 느낌이 다름
이 중에 하나인 경우가 많더라고. 나는 생각도 못했는데 3이 은근히 변화가 온 몸으로 다가오고.
다시 돌아왔는데도 여전히 사랑한 건 1-2개 밖에 없는 것 같아. 하나는 모든 게 바뀌엇는데도 내가 회전 돌아서 본진극이구나.. 하고 있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못사극 존버도 좋지만 지금 하는 극들을 다양하게 보는 것도 추천한다는 거! 회전극이 있으면 후회 없게(덕생 말고 현생에도 후회가 없게) 회전돌고 궁금한 극이 있으면 자첫하고...
나도 그래서 언젠가부터 자첫은 하고 넘어가는 극들이 생겼어. 그리고 자첫은 해서 후회하지 않는 많은 극들과 배우들이 있고..(철세훈, 홍라이토, 뉴핕, 선녀엘리, 킹아더, 햄릿더플레이, 단편소설집, 안우빈...) 심지어 생각도 못했고 애배 1도 없이 덕극인데 못사였으니 이번에 본사 되어야지 하고 갔다가 겁나 치여서 회전돈 극도 있고ㅋㅋㅋㅋ
하여튼 존버를 하지만 동시에 현재에 집중하며 덕질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지금 올라오는 극을 내가 안 봤다는 사실에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를 개때릴지도 모름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