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로쟈는 꽤 미화된 이름이었던 것이다
(개시)발로쟈인 것.
근데 생각만큼 개새끼는 아닌데 생각보다 개새끼임. 막 미친듯이 홧병 분노!!! 이런 건 없었는데 마지막에 그 새끼의 모습을 보고 내가 눈물이 뚝뚝 나더라.
개인적으로 여기 나오는 모든 인물에게 감정적 공감을 할 수가 없어서 덜 화났는지도 모르겠어. 굉장히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게 되니까 생각보다 냉정하게 보게 되더라고. 근데 그만큼 (시)발로쟈는 이 캐릭터를 향한 일말의 연민이나 미화가 안 느껴져. 그래서 (기대보다) 덜 빡쳤을수도.
승호 발로쟈는 또 교복까지 입으니까 너무 k고딩 애샛기 느낌 낭낭해서 더 화나. 중반까지는 생각보단 괜찮은데? 하며 보다가.....조심해 저 새끼 안경 벗을 때부터가 진짜야.
빠샤도 발로쟈 못지 않게 개놈임 발로쟈는 그냥 그런 놈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빠샤가 더 빡친다는 사람도 많더라. 나는 비쨔도 꽤 빡치고 짜증났어. 랼랴는 그냥 흔히 볼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발로쟈 빠샤 비쨔가 헛소리 할 때마다 째려보고 한심하게 쳐다봐서 꽤 숨통이 트였음. 아진배우 첫 연극이라는데 너무 잘하더라! 발성딕션 다 최고!!ㅠㅠ 오늘 아진배우 보러 정열파파 오셨더라구. 랼랴 연기하는 딸래미를 보면 부모님은 아무리 연기라도 마음이 좋진 않을 것 같아...
오늘 엘레나쌤은 정재은 배우였는데 딕션이랑 발성이 너무 답답했어..ㅠ
근데 승호배우 애배인 나는 그 어딘가 핀트 어긋났는데 활기를 띄는 눈빛을 보러 또 가긴 할 듯. 그리고 비주얼이 훌륭함ㅠ_ㅠ
(개시)발로쟈인 것.
근데 생각만큼 개새끼는 아닌데 생각보다 개새끼임. 막 미친듯이 홧병 분노!!! 이런 건 없었는데 마지막에 그 새끼의 모습을 보고 내가 눈물이 뚝뚝 나더라.
개인적으로 여기 나오는 모든 인물에게 감정적 공감을 할 수가 없어서 덜 화났는지도 모르겠어. 굉장히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게 되니까 생각보다 냉정하게 보게 되더라고. 근데 그만큼 (시)발로쟈는 이 캐릭터를 향한 일말의 연민이나 미화가 안 느껴져. 그래서 (기대보다) 덜 빡쳤을수도.
승호 발로쟈는 또 교복까지 입으니까 너무 k고딩 애샛기 느낌 낭낭해서 더 화나. 중반까지는 생각보단 괜찮은데? 하며 보다가.....조심해 저 새끼 안경 벗을 때부터가 진짜야.
빠샤도 발로쟈 못지 않게 개놈임 발로쟈는 그냥 그런 놈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빠샤가 더 빡친다는 사람도 많더라. 나는 비쨔도 꽤 빡치고 짜증났어. 랼랴는 그냥 흔히 볼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발로쟈 빠샤 비쨔가 헛소리 할 때마다 째려보고 한심하게 쳐다봐서 꽤 숨통이 트였음. 아진배우 첫 연극이라는데 너무 잘하더라! 발성딕션 다 최고!!ㅠㅠ 오늘 아진배우 보러 정열파파 오셨더라구. 랼랴 연기하는 딸래미를 보면 부모님은 아무리 연기라도 마음이 좋진 않을 것 같아...
오늘 엘레나쌤은 정재은 배우였는데 딕션이랑 발성이 너무 답답했어..ㅠ
근데 승호배우 애배인 나는 그 어딘가 핀트 어긋났는데 활기를 띄는 눈빛을 보러 또 가긴 할 듯. 그리고 비주얼이 훌륭함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