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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레베카 줄거리 질문! (스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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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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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알못인 내가 어제, 오늘 옥댄으로 레베카를 두 번 봤는데
스토리에 대해 궁금증이 있어~

1. 댄버스는 레베카가 진짜로 죽지 않고 살아있어 언젠가 돌아올거라고 생각했나?

바다에서 건져낸 시체를 막심이 레베카라고 인정했지만 사실은 아니었잖아.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막심뿐이었고.
그런데 댄버스는 레베카는 자살할 사람이 아니었다며 그녀가 언제라도 돌아올듯이 모든 것들을 예전 그대로 두었지. 새로운 여자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것도 방해하고.
이게 레베카가 죽은 걸 알면서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건지, 아님 정말로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생각한건지 난 좀 아리까리 하더라구 ㅜㅜ


2. 레베카와 댄버스는 동성애적 관계였나?

내가 그렇게 느낀 부분은 레베카의 침실에서 그녀의 슬립과 나이트가운을 어루만지는 댄버스의 모습. 그리고 잭 파벨이 자신이 레베카와 뜨거운 사이라고 주장할 때 댄버스가 나의! 나의! 레베카 라며 자신의 심장을 칠 때. 또 침실!에서 너희들 험담을 했다는 대사. 임신이 아니었다는 걸 알고 매우 안도하는 모습. 그리고 난초꽃잎을 손수건에 싸서 마치 레베카의 향기를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고 그렇게 느꼈어.
그런데 내가 옥댄만 봤기 때문에 이게 극에서 원래 설정된 내용인지 아니면 원 줄거리에 상상의 여지가 있어서 각 댄버스마다의 해석이 다르게 되는지 궁금하다.


3. 만약 레베카와 댄버스가 동성애적 관계였다면 이 사랑이 양방향일지, 아님 댄버스의 일방향일지?

나는 댄버스만의 사랑이라고 느꼈어.
그건 레베카가 대외적으로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여러 남자들을 가지고 놀았고, 인간이라면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어두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 사람이 어릴 때부터 함께 했던 댄버스인거고. 자신의 믿을만한 하녀이기에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털어놓은 건데 덴버스는 그것을 서로 사랑하는 관계라고 생각한 것 같아.
암에 걸린 걸 숨긴 건 덴버스를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자신의 죽음을 돕게 만들 수는 없었다 정도로 생각되네. 암에 걸린 사실이 슬프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이야기하고 함께 슬퍼하고 시간을 보내는 게 일반적인 사랑이라고 생각해. 물론 레베카는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었지만. 레베카는 사실 정말로 사랑한 사람은 없었다고 느껴져.


4. 막심은 죄값을 치렀나?

사실 레베카가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해도 배에 태워 가라앉게 만든건 막심이잖아? 그런데 사고로 부상만 입고 다른 곳에서 잘 살고 있는걸 보니 죄값을 치르지 않은 것 같네...



레베카 뽕이 차서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하고픈데 혼자 봤더니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네 ㅋㅋ
혹시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든지 다르게 느낀게 있다면 이야기해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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