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은 할머니가 준 금은보화 가지고 폽한테 갈 때 같이 도망가서 살 생각으로 간거였잖아
언젠간 아버지가 이해해줄 날이 오길 바라면서 말이야
근데 그때 폽은 혁명을 일으킨거고..
왕자님이 폽한테 물었잖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여전히 같은 선택을 할거냐고 근데 폽은 그렇다고 한 거에서 답이 나온 것 같아
왕자님은 함께 떠나서 서로만 바라보는 삶을 꿈꿨다면 폽은 사랑을 혁명보다 우선 순위에 둘 순 없던거지
근데 그 혁명으로 인해 왕자님 집안이 무너져 내렸고 그래서 왕자님도 집안을 버리고 폽과 떠나서 사는 삶을 꿈꿀 수 없게되니까 왕자님도 폽을 이해하지만 서로 이루어질 순 없다고 한 것 같아
글 수정했어! 쓴 글 다시 읽다보니 이상한 부분이 자꾸 보이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