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zMaKXnYHLs?si=HPWRlD62kaWRHQv7
요약-일본잡지 인터뷰랑 좀 섞임
탑탭 민리는 같은 치앙마이 출신
집도 가까워서 차로 15분 바이크로 5분 거리
톱탭 친누나가 민리 친구였지만 서로는 몰랐다고 함 이야기하다보니 아 니가 걔 동생이었어? 하고 알게된 케이스
드라마 페이백에는 제작진이 제이역할을 찾으려고 6개월 정도 오디션을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톱탭이 제이로 합류함
다른 인터뷰에서 톱탭은 연극을 접하고 연기를 하고싶어서 오디션을 계속 봤는데 다 떨어져서 마지막이다 하고 본게 페이백! 여기서도 떨어지면 그만하고 파트타임 알바나 직장인이 되려고 했다함
톱탭은 페이백 준비하면서 3개월만에 20kg정도 감량 매일 2~3시간씩 운동했다 함
민이 톱 처음봤을때 연상인가 하고 나이를 먼저 물어봄ㅋㅋㅋ
서로를 동물에 비유하면 민은 검은 고양이 톱은 골든리트리버 정확하다ㅋㅋㅋ
유튜브 내용
탑탭 :정말 시작 단계부터 말하자면 오디션 합격 전 캐스팅 때부터 앤디(Andy) 감독님이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이 사람이 네가 파트너로 호흡을 맞춰야 할 '선(Sun)'이야."라고 하셨어요.
"어떨지 한 번 봐봐."라고 하셔서 제가 봤는데, 와... 사진 속 모습이 진짜 잘생긴 거예요. 정말 엄청나게 잘생겼더라고요.
그리고 실물을 만나러 간 날...
실제 캐스팅 당일이 되어서 드디어 실물을 직접 만나게 되었는데, 진짜 사진 속에 있는 사람보다 훨씬 더 잘생긴 거예요.
그리고 민(Minlee) 형이 손을 흔들며 이렇게 '반달 눈웃음'을 치면서 웃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MC 질문: 결론적으로 잘생겼나요, 아니면 귀엽나요?)
(탑탭) 둘 다요, 둘 다 갖췄어요!~
그리고 나서 저희가 함께 앉아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제가 처신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약간 뚝딱거렸어요(어색해했어요).
그래서 형에게 "저기 형, 이 씬은 어떻게 연기해야 하나요?" 이런 식으로 상의를 했죠. 그랬더니 형이 먼저 제 긴장을 풀어주려고 아이스브레이킹을 해주더라고요.
"고향이 어디야?" 같은 걸 물어보길래, "저 치앙마이 사람이에요"라고 했더니, 형이 "어? 나도 치앙마이인데"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어요.
네, 그렇게 제가 캐스팅에 합격하고, '제이(Jay)' 역할을 맡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단계는 워크숍이었어요.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저희는 함께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죠.
예를 들어, 제가 방콕으로 이사 온 첫날이 마침 딱 제 생일이었는데, 형이 직접 케이크를 사다 주더라고요.
정말 다정했어요. "방콕에 온 걸 환영해", "페이백 시리즈에 합류한 걸 환영해" 같이 이렇게 따뜻하게 반겨줬죠.
그렇게 커플 워크숍, 개인 워크숍을 계속 함께 하면서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가끔 제가 대사를 외우거나 대본 리딩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형에게 많이 기댔어요.
마치 우리가 천천히 서로의 생각을 가다듬고 공유하면서, 천천히 대화하고, 천천히 서로에게 스며들듯 다가간 것 같아요.
"우리 당장 친해져야 해!"라고 억지로 강요하지 않았어요. 우린 그렇게 서서히, 천천히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MC) 질문: 형의 이전 작품이나 활동을 찾아보기도 했나요? 형 프로필이 엄청 탄탄하잖아요.
(탑탭) 와, 엄청 탄탄하죠. 저는 찾아보고 완전 '헉' 했어요. 처음에는 그저 "얼굴 잘생긴 분이구나" 했는데, 찾아보니까 과거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같은 곳에서 춤을 너무 잘 추는 거예요.
(주변 장난: "얘 좀 잡아주세요, 얘 지금 형 칭찬하느라 정신 못 차리네. 돌아와 돌아와!")
그러니까 제 말은,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스킬도 뛰어나고,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고, 비주얼도 좋고, 와... 모든 걸 완벽하게 다 갖춘 분이었어요.
(MC/주변인: "카메라가 지금 탑탭 얼굴 좀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형 얘기하면서 얼굴이 완전히 넋이 나갔어요. 어이, 진정하고 돌아와!")
(탑탭) 제가 형의 그런 대단한 모습을 보고, "와, 우리 형이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데, 내가 형과 발 맞춰서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이상하겠다)"라고 다짐하게 됐어요.
그래서 저도 형과 함께 시너지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하게 되었습니다.
MC: 민리 씨, 처음 탑탭을 만났을 땐 어땠나요?
(민리) 처음 그를 만난 건... 뭐 예전에 (치앙마이에서) 스치듯 만났을 수도 있어요. 둘 다 치앙마이 사람이니까요. 아, 이 이야기는 이따 자세히 해드릴게요.
아무튼 처음 제대로 만난 건 페이백 캐스팅 때가 맞습니다. 탑탭이 캐스팅 거의 막바지에 합류했거든요.
제작진이 '제이(Jay)' 역할을 찾은 지 한 6개월 정도 된 시점이었어요.
(MC: 그러니까 민리 씨가 먼저 캐스팅되어 있었던 거군요?) 네, 맞습니다.
(민리) 그리고 나서 탑탭을 만나게 되었고, 함께 카메라 테스트(연기 합)를 맞췄어요. 그가 '제이' 후보 중 제일 마지막 사람이었죠.
함께 연기를 해보면서 "아, 우리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특별한 케미가 있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우리 둘 다 치앙마이 출신이고, 심지어 집도 아주 가까웠거든요.
(민리) 사실 어렸을 때 저희 이미 만난 적이 있어요.
(MC: 헐, 이거 완전 드라마 내용인데요?)
(민리) 이게 어떻게 된 인연이냐면, 제 친구가... 바로 탑탭의 친누나예요. (탑탭: 네, 제 친누나요.)
(민리) 제가 어릴 적에 제 친구(탑탭의 누나) 집에 '무카타(태국식 고기 구이)'를 먹으러 놀러 간 적이 있었어요. (탑탭: 맞아요, 저희 집에요.)
그때 탑탭도 집에 있었어요. 작고, 뚱뚱하고, 포동포동한 꼬마 아이였죠.
(탑탭) 형, 뚱뚱하다는 말은 빼주세요! 저도 형 누나들 틈에 끼어서 놀고 싶었단 말이에요. 근데 어릴 때는 제가 진짜 통통하긴 했어요. 포동포동했죠. 그때 무카타 먹는 데로 아장아장 걸어 나갔는데, 우리는 서로를 기억하지 못했어요. 저도 전혀 기억이 안 났고요.
제가 유일하게 기억나는 건 고기 굽는 불판 주변에 사람이 엄청 많이 몰려 있었고, 제가 고기를 집어 먹고 싶은데 도무지 젓가락질을 할 수가 없어서 그 자리에 있던 모든 형 누나들한테 잔뜩 삐졌었다는 것만 기억나요. 배고팠던 것만 기억나고 얼굴은 서로 기억 못 했죠.
(민리) 하지만 나중에 계속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 "어? 네가 그때 내 친구 동생이었어?" 이렇게 서로 알게 된 거예요. 네, 정말 세상 참 좁다고 느꼈죠.
(탑탭) 그리고 합숙하며 지내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어색한 경계를 풀어갔어요. 점차 서로의 행동거지나 습관을 파악하게 되었죠.
조금씩 서로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형(민리)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앞뒤 안 재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직진 성격이에요. 방금 고기 집는 얘기처럼요. 음식 집을 때 옷자락이 음식에 닿을지 안 닿을지 신경도 안 써요.
그러면 제가 "어휴, 형 진정해요, 옷에 다 묻겠어요." 하면서 챙겨주고, 그러면 형이 또 절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잘 챙겨주고 배려해 줘요.
(MC: 근데 두 분이 예전에 만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그 과거 인연 덕분에 서로 더 빨리 친해지고 연기 호흡 맞추기가 쉬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나요?)
(탑탭/민리)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네, 워크숍 한참 나중에서야 알아챘죠.
(민리):제가 먼저 기억해 냈어요. 탑탭을 예전에 본 적이 있다는 걸요.
(탑탭: 저는 너무 애기였을 때라 전혀 기억을 못 했고요.)
(민리) 하지만 그런 과거의 인연을 알게 되었을 때의 기분은... 마치 낯선 외국 땅에서 우연히 고향 친구를 만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런 몽글몽글한 느낌이요.
그래서 그(탑탭)와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게 무척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맞아요, 마치 같은 동네에서 자란 가족 같은 사람이니까요.
[00:53] '반달 눈웃음' (รอยยิ้มตาสระอิ)
탑탭이 민리의 웃는 모습을 묘사할 때 쓴 ตาสระอิ (따 스라이)는 태국어 모음 '이( ิ )' 모양처럼 눈이 반달 모양으로 휘어지며 웃는 **'눈웃음'**을 뜻하는 태국식 표현입니다. 형의 눈웃음이 귀엽다고 직진으로 칭찬하는 탑탭의 모습이 포인트입니다.
2. [01:50] '생각을 가다듬고' (ตกตะกอน)
탑탭이 억지로 친해진 게 아니라며 ตกตะกอน (똑 따꼰 - 불순물이 가라앉아 물이 맑아지다)이라는 시적인 표현을 썼습니다. 서로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감정을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는 걸 강조한 아주 예쁜 표현입니다
엑스나 블로그를 안해서 걍 나처럼 드라마나 시피에 관심있는 덬들 있으면 서치에 걸려서 보라고 길어도 올려봤어
영어,중국어 자막, ai태국자막번역 섞임 혹시 틀린부분 있으면 알려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