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화 좀만 보다가 잘까 싶었는데 아니 이거 무슨 반전에 반전이 거듭돼서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서 그냥 다 봐버렸더니 자정 넘어버림 ㅋㅋ 7화가 너무 슬프고 안타깝게 끝나서 그 여운을 가지고 봤더니만 뭐? 경감이 범인이었다고? 봇플렝이 봇플렝이 아니라고? 나쁜놈 같았던 그 아저씨가 플렝 친아빠였다고? 찐 플렝은 마크였다니, 아니 쭈맠을 여기서 보다니요 ㅋㅋㅋ 플렝이 친손자가 아니어서 할머니가 차갑게 구는 건가 싶긴 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진짜 흥미진진하다
아니 근데 그 와중에 나무 뿌리? 같은 곳에 앉아서 탠쿤이랑 플렝 서로 다정하고 달달한 말 나누는 거 들으니 또 눈물이ㅠㅠㅠ 당신은 캐논의 두 번째 바이올린이 아니라 데이지 벨의 첫 번째 음이라느니 이런 시 같은 말들을 주고받는 게 너무 아름다워 ㅠ_ㅠ 포스북 조합 역시 힐링이다 너무 잘 어울려 드라마도 넘 재미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