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에서 피치 기업들 블랙리스트에 넣으라고 내가 널 먹어 살릴께 이러던 쿤티가 피치가 자기일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걸 아니까 너가 좋아하는 일 방해하지 않을꺼고 네 삶을 살게 해줄꺼야 네가 만들고 싶은 세상엔 아르세니는 상관없이 우리둘만 있을꺼라고 애기하는거 좋더라
그리고 피치가 그 일본 야쿠자쪽 회사 일 맡게 됐을때 목한테 피치 생활을 방해하지 않은 선에서 보호하라는것도 좋았어 전 같으면 피치한테 바로 때려치라 했었을텐데 이젠 피치를 곤란하게 하지않고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알게된 쿤티 마니콧다 ㅋㅋㅋㅋㅌㅋㅋㅋ 사람됐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