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슨은 어째 전보다 칸트랑 더 사랑에 빠진거 같고 파델은 경계라도 하지 얜 그냥 자포자기 하면서 나 기절시키고 도망가라질 않나 ㅜㅜ
칸트가 진심으로 고백하니까 또 속이는 아니냐면서 우는데 짠해ㅜ
파델은 말투는 거칠어도 물 마실때 쳐다보면 물 먹여줘 간식먹여줘 귀찮다면서 애가 욕조에 들어오거나 말거나 애 하고싶은데로 냅둠ㅋㅋㅋ
부모님 생각하면서 우니까 위로 하려고 손뻗다 참고 파델도 티는 안내도 참 맘 약해 (스타일 한정)
원래는 한번 맘준 사람한테 냉정해 지지도 못하는 이렇게 정많은 애들인데 어린시절 부모님 돌아가시고
킬러로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살아왔을지 생각하면 또 짠하고 그렇다 ㅜㅜ 부모님 죽인새끼들 천벌받고 애들 빨리 행복해지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