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ultk_xx/status/1875793636966986087
(이전에는 동기부여가 없었던 적도 있었다고 앞에 설명)
이제 동기부여가 생겼고 단순히 배우, 혹은 연예인이라고 부르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아요. 실력을 갖추고 싶어요. 지금은 연기에 관심이 있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https://x.com/lingdenling/status/1875774082006052906
제가 정말 걱정하는 또 다른 건 제 성격이 변할까 두려운 거예요. 일을 많이 하다 보니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졌는데 그래서 항상 친구들에게 내가 아직 예전과 같은지(변하진 않았는지) 물어봐요. 단체로 그룹 작업을 할 때도 내가 예전처럼 잘 도와주는지, 여전히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있는지 물어보고요. 친구들이 저를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해줘요. 아주 친한 친구들에게는 직접 물어볼 수도 있어요. 석사 과정 친구들에게도 항상 내가 아직도 괜찮은 사람인 것 같은지 물어보고 필요한 게 있으면 꼭 나한테 말해달라고, 내가 뭔가 잘못하면 꼭 알려달라고 하죠.
ㄴ 너는 항상 너 자신을 점검하는구나?
ㄴㄴ 맞아요 제 자신이 변할까봐 두려워요. 사람들이 저를 이기적이라고 생각할까 봐 걱정되기도 하고요.
그냥 셀럽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은 사람, 달라진 환경으로 인해 혹여 자신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하지는 않을까 끊임없이 스스로와 주변을 점검하는 사람이 고작 22살짜리 우리와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