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 학교 드라마 아직 안봤는데
그 드라마 전에
나니가 좀 눈여겨보는 태둥이 중 하나였는데
그땐 되게 냉한 느낌이 많았는데ㅋㅋㅋ 인터뷰나 사진전부
웃는거 자주 못보고 엄청 밝게 웃는건 아예 본적이 없었단 말이지ㅋㅋ
지금처럼 말이 좀 느리긴했는데 버퍼링걸리거나
근데 그게 전혀 귀여운 느낌이 아니였거든
그냥 되게 신중하고 조용한사람이구나 그랬는데ㅋㅋㅋ
그래서 지금 태방에서 나니 글 보면 엄청 낯설어ㅋㅋㅋㅋㅋ
귀여운것도 귀여운건데 엄청 밝아졌어 진짜로
원래 그런 사람인데 숨겼던건지
아님 같이하는 친구가 밝아서 닮아진걸까? ㅋㅋㅋ
어쨋든 되게 행복해보여서 좋다
그치만 난 너무 낯설다 나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