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다들 엔터계에서 상처도 좀 받은 애들이 많다 보니까
자기 속내음이나 이런걸 얘기하는 자리가 되니까
뭔가 되게 마음이 짠한 느낌이 듬...
성공 하고 싶어하는 마음도 이해가 가고
성공만이 목적이 아니라 자기가 인정 받고 싶은 느낌도
뭔지 알것 같고...
제제 얘기는 진짜 좀 충격 이었음
사기까지 당했을 줄은 몰라서...
엔터 업계 들어와서 맘 고생도 꽤한듯 하고
넷이랑 같이 진짜 서로 마음 치유하면서
좋은 시리즈 찍길 ㅠㅠ
그래도 조연이지만 우선 시리즈 촬영한 애들도 있고
좀더 좋은 시리즈에도 출연하고 꼭 성공 했으면 좋겠단 생각도 듬
아홉 일해라ㅠㅠ 니가 지금 돌아다닐때가 아니야
넥프 찍고 럽어폰도 찍어야지 ㅠㅠ
그리고 새로운 시리즈도 물어와야지 ㅠㅠ
새로운 작감 데려와 ㅠㅠ 스탭도...
근데 티티뻐 인거야 뻐티티 인거야 ㅋㅋㅋ
마지막 선택할 떄 왼쪽에서 티티가 들어 온거 보면 티티뻐 인거 같은데
다들 나뉘네 ㅋㅋㅋㅋ
그리고 짐옴... 하... 너무 좋네
옴 키 보니까 못되도 187정도는 되보이던데...
둘다 사진 찍으려는데 프레임 밖으로 나가니까
매너다리 하고 찍는거 존웃 ㅋㅋㅋㅋ
그리고 옴이가 트위터에 올린 글보고
또 사연있는 사람처럼 감동 받음 ㅠㅠ
짐미가 옴이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치유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