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내씨피 팬싸 간적 있는데 그때는 이렇게 1명씩 싸인 받고 대화하면서 포스팃으로 질문도 하고 그런 분위기 전혀 아니었거든
거의 하터 수준으로 줄지어서 지나가면 애들이 그자리에서 기계처럼 싸인해서 주는ㅋㅋㅋㅋ 나 거의 5초만에 지나간듯 심지어 한명이랑은 눈도 못 마주쳐봄
이름 적어주고? 그런거 택도 없지ㅋㅋㅋㅋㅋ
그때의 기억이 최악으로 남아있어서 한동안 후회스럽기도 했단 말이야
요즘은 진짜 부러움... 몇십초긴 해도 대화도 가능하고.. 팬싸템도 해주고..
그래서 배아파서 잘 안 봄ㅋㅋㅋㅋㅋㅋ 내가 가본 적이 없었으면 괜찮았을 텐데 나때랑은 너무 다르니까 현타가 더 심하게 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