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무능력한 남자들때메 여자들만 개고생하는 엔딩 아니냐
애초에 송가 애비 지가 현명하게 다루지 못할거면
아내를 셋씩이나 들이질 말았어야지
아들 편애는 또 왜 하는 거며..
마지막에도 결국 그 찻집하는 샤오통이랑 부하 메이,
엄마들이 다 했잖아요....
마가놈이랑 첫째엄마랑 마지막에 몸싸움할 때
걍 다같이 달려들어서 대가리 치거나 지우가 칼이라도 던져주지
머릿수도 많으면서 다같이 티안만 붙잡고 있으면 뭐하냐고 ㅠㅠ
결국 다시 들어가겠다고 하는 것도 둘째엄마고...
그리고 제목을 딱정벌레난초로 바꿔야됨
그 난초가 세상에 없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이야..
서로서로 엿듣긴 왜그렇게 잘하는지
나중에는 둘 이상 모여서 대화하고 있으면
제발 작게말해 귓속말해!!! 그만말해!!! 필담해!!!
외치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비밀이 전혀 없는 구조인데 왜그렇게들 들으란듯이 대화하는 거냐고
그래도 셋째엄마가 좋은 분이고 아들들이 착해서 망정이지
안그랬음 진짜 이 집안은 걍....
티안이 게이인 건 아무 문제도 아니다
아무튼 재밌게 잘 봤다
이거 보려고 연휴때 왓챠 끊었는데 뽕 뽑은 느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