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방의 존재를 알게 된지 며칠안됐어
이것저것 찍먹, 흡입하면서 보는데 어제 진짜 마빡 깨져서 밤새고 보고 후기 적어본다.
아직 이것저것 모르는게 많아서 아무말일테지만,
드라마 보느라 밤샌경험이 없는 반쯤 정신나간(?) 소리라고 생각하고 봐줘
문제될만한거 있으면 눈물안나게 알려죠
어제 저녁때까지 재미나게 보고 있던건 609였어
(입문은 러블리라이터, 이어서 마스인, 투월즈, 너티베베, 맘속별, 배드버디, 투게더, 왐마, 럽바챈, 와알유 등등도 보고)
그걸 다 보고 아 잼났었다. 이런 소재도 있네? 이러면서 담은 뭘 바볼까 하면서
공지글을 다시 주르륵 읽어보았어 ->
📢📢 제3회 태방배 태국 BL 드라마 타입 조사 결과 (2022.12) 146 |
이거만든거 너무 대단하다. 1차 2차도 있길래 정독했어.
지금은 작품 하나 끝나고 담 뭐볼지 고민되면 이거 주르륵 읽어보거든
이거 태방온지 며칠뒤에 알게됐는데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눌러야 나오는거라 늦게 봤어
알고 난뒤에는 아주 열심히 읽고 있어
그래서 조오금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럽메카를 보기 시작했지
근데 뭘까? 뭐지?
재밌는데? 이러면서 슬슬봤단말야? 그러다가 무심코 CP를 검색했는데 생각보다 주르륵 뭐가 많아서
잠시 드라마를 멈춰두고 이것 저것 읽다가 그... 인워 서사글을 읽게되었어 그러면서 갑자기 너무 드라마가 더 재밌게 느껴지더라고.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가끔 하나를 패주고 싶을때가 있지만 그래도 넘나 쟀밌고
밤샜는데도 8화까지 뿐이 못봐서 당장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이야.
인워의 새 드라마가 지금 실시간 중인모양인데
럽메카 끝나면 그걸 볼까 싶어.
혼자 삼키기에는 너무 큰 기쁨과 즐거움 땜에 글 남겨본다.
다들 이렇게 잼나게 보고 있지?
(추천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