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으로 일정 이런거 하나도 안짜고 옴.
맘이 싱숭생숭, 뒤숭숭 해서 그런가...의욕상실 상태야ㅠㅠ
한국서 출발 전에 예약한거 하나 있어서 나가긴해야하는데
새벽에 도착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자서 그런지 계속 밍기적 거리게 되는ㅋㅋㅋ
진짜 신나게 일정짜고 놀아야되는데....
태둥이들 볼 생각에 즐거워야 하는데ㅠㅠ
태둥이들 소속사서 병크치는 바람에...ㅅㅂ...ㅠㅠ
내일 있을 공연(?)인지 행사(?)인지 일쳐놓고 세부사항도 아직 제대로 안알려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