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땅이 엄마들이(팬들이) 가슴아플거라고 쭝이도 보는게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하는거 보면 어마어마하겠지...? 개인적으로 나는 과거서사 관련된 씬이었으면 좋겠다 쭝이랑 오땅이 캐릭터가 같은 과거를 지나왔지만 어둠과 빛처럼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게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서 과거서사 찐하면 좋을 것 같다🥹
세상 무해하고 사랑둥이로 자란것처럼 밝은듯하지만
밤마다 찾아오는 악몽에 잠 못 이루는 바이슨이라던가...
세상 그 무엇에도 관심없고 시니컬한 사람인데
매일 밤 동생의 방 문 앞을 지켜주는 파델이라던가
일단 두사람 형제애가 파델이 바이슨을 보호하려는 마음이 큰 쪽이니까 어린시절 학대 당하면서 무기력하게 지켜봐야했던 파델과 이미 마음은 다 무너져버린 바이슨이면 지금와서 모든 걸 바쳐서라도 보호하려는 모습과 과할정도로 밝은 모습이 해결된다고!!
파델은 스타일 만나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무수한 밤을 위로받고
바이슨은 칸트만나서 더이상 밤이 무섭지 않게되는거 말이야.....
하트킬러 언제온니 멀었겠지? ㅜㅜㅜㅜㅜ빨링와 얼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