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처음볼대는 nc도 하다가 짤리는 느낌이고 그래서 재밌고 좋은데 와 최고야!!!까진 아니었거든 수가 좀 답답하기도 하고…
근데 벌써 3번짼가 4번째 재탕인데 볼수록 세가사키가 얼마나 많이 좋아하는지가 계속 보인다. 나중에 대놓고 질투하는곳 가기전에도 좋아하는게 티가 엄청 나구나… 첨엔 안보이던게 보이니까 더 미침🤦♀️
맑은날 전에만 하는것도. 하고싶은거 하게 해주는것도. 저녁 먹었는데도 일부러 같이 먹어주는 것도. 싫어하는거 같으니까 하고 싶어도 키스만 하고 참는것도. 여자랑 통화한다고 끊어버리고 은근히 질투하고. 수가 질투하니까 은근 그건 또 좋아하는것 같고. 자기 싫다고 하니까 일부러 시간내서 데이트하러 가고. 데이트에서 수가 좋아하는거 다 해주려고 하고. 근데 수가 따로 다녀도 된다니까 싫어하는 사람이랑 있어서 그러냐면서 상처받으면서도 수가 원하는대로 해줘ㅠㅠ
하 치임 포인트 너무 많아서 다 쓸 수도 없어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재탕을 부르는 드라마네…
최애드도 아니고 인생드도 아닌데 재탕을 몇번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