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공
✔️고구마 없음
✔️꽉 닫힌 해피엔딩
✔️10화인가 딱한번 나오는 nc씬이지만 수위도 낮지만 있긴 있음. 키스도 이때 처음하지만 그 이후로 키스를 한두번 정도 더 볼 수 있음.
✔️서로 밖에 모르는 일공일수
개인적으로 벨드라기보다 진짜 일드 같은 느낌 나는 드라마였어
연출도 너무 잘했고 명작이라고 생각됨.
사랑이야기뿐만 아니라 삶과 죽음에 대해 다루는 느낌이 있고 그런데 또 마냥 무겁지만도 않고 난 되게 슬프지는 않았어 또.
그 옛날이 유명했던 죽음을 다루던 웹툰 있었는데 그 느낌 좀 나고.
처음엔 의사선생님이 공인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저승사자가 공이었음.
그것도 상벤츠다…
살아서는 심장줘 죽어서는 계속해서 지켜주고 벌 받아가면서까지 옆에 있어주고 지켜주고. 그리고 늙을때까지 함께 해주면서 환생까지 기다려주는 저승사자라니…
거기다가 평생 함께한다는 약속 지키고 환생해서 만날 수 있냐고 물으니까 그러길 바란다고 했는데 실제로 만나면서 끝나. 진짜 꽉 닫힌 해피엔딩.
거기에 서브들도 서사 괜찮고 꽤 잘 풀어냈다고 생각함.
그리고 항상 남남 커플만 벨드엔 많은편인데 남녀커플도 있어서 좋았어.
(여기 남녀커플에 럽바챈 Ae 친구 나오는데 챕투럽때도 핸섬해졌다 생각했는게 여기서는 의사여서 그런지 더 멋있어짐ㅋㅋ)
수위도 아예 없는건 아닌데 키스+상탈로 끝남. 상탈도 말그대로 상탈ㅋ
심지어 그것도 10화나 가야 나오는데 그런데도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키스신하나 없어도 너무 재밌게 봄.
애절 키워드 있는데 난 왐마보다는 덜 애절해서 볼만했다 끝까지 늘어지는 느낌도 없었고. 왐마는 너무 애절해서 좀 힘들었음ㅠ
아 중요한거! 공수 모두 잘생겼는데 난 공배우가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함🤭
암튼 결론은 재.밌.다.
아직 안본덬 있으면 꼭 봐라!!
제목 풀네임
dear doctor, I’m coming for soul.
의사선생님, 영혼을 데리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