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랑 감독이 옴플뤀 둘이 붙는 신은 가이드라인만 주고
대사나 행동 그런 것들은 옴플뤀이 알아서 정해서 찍었다고 들었음
그래서 리허설 때 서로 이야기 하고
예전 라방에서도 보면 둘이 계속 붙어서 대본 확인하고 그랬거든 (근데 이건 럽앳나때도 그랬음)
그런데 비하인드 보니까 딱 보인다
https://twitter.com/rakuten_asidra/status/1615688079393624064?s=20&t=2UqYzlw3lUbidY6Y7B2ehg
작가가 연기디렉팅도 같이 했었는데
해주러 왔다가 서로 이야기하는 옴플뤀 보고 말 없이 떠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대기실 따로 준다고 들었는데 어느 순간 같은 대기실에 있고 ㅋㅋ
급습하면 대본 손에 들고 있긴 했는데 ㅎㅎㅎㅎ
막화 단관 소식 듣고
제발 온라인을 외치고
609 패스트트랙이라는 것이 생겨서
상영 스케줄 보니까 단관하는 날 막화 다 풀리는 것 같아서
그러면 온라인을 해줄려고 그러는 건가 기대감이 생기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