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가 나눔 후기는 처음 써봐서... 이것도 후기로 분류해서 쓰는게 맞니?
아니면 얘기해죠 수정할게!
내가 사진도 잘 못찍고
글도 잘 못써서 여러번 썼다지웠다 하는 중이긴 한데
그래도 이거 진짜 자랑 안하고 지나갈 수 없는 수준이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보다 이만오천배정도 더 예쁘고 귀엽고 아기자기하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떼뉴에게서 소포가 도착했다는 문자 받고
나 진짜 당장 달려와서 열어보고 싶었는데
혐생이 뭔지 출장이 뭔지
도착하고 이틀만에 열어봤자나ㅠㅠㅠㅠㅠ 이틀동안 얼마나 애가 타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정성스럽게 포장된거 보이니?
진짜 뭐가 이렇게 많이 들었는지 저 무릎꿇고 앉아서 언박싱 했습니다.🧎🏻♀️🧎🏻♀️
지금은 마이쮸랑 민트사탕 까먹으면서 후기글 쓰는듕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눔글에서 파우치 종류가 두가지길래 나는 둘중에 하나 랜덤으로 보내주는 줄 알았지ㅠㅠ
두개가 다올 줄은 몰랐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저 귀여운 코스터는 또 무슨일이야ㅠㅠ?
나 진짜 필통 필요한거 어떻게 알고 가죽 파우치까지 보냈대 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여ㅠㅠ??????? 택도 체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디테일 진짜 귀여워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바 체리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워서 어떻게 끼고다녀..? 나지짜 이거 고이고이 모셔놓게 생겼따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떼뉴 체리마호로 한국 팬미팅오면 그때 끼고가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떼뉴 언제올거라고..?)
와중에 이 파우치의 가장 킬링 포인트가 먼지 아니?
나 정말 이거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잖아
안감도 체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눔덬 디테일 미쳐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들이 보면 그냥 평범한 체리파우치처럼 보이겠지만
나는 이제 체리를 보면 떼뉴가 떠오르는 지경에 이르렀으니까 체리는 곧 폴카인걸로 하자(?)
만들어 준건 나눔덬이지만 혹시나 밖에서 이 파우치를 들고있는 한녀성을 보면
폴카...? 라고 한마디만 던져줘.. 모르는 척 떼뉴^^... 라고 받을게
나눔덬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정말정말 고마워!!!!!! 너무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보부상처럼 갖가지 파우치에 이거저거 다 싸들고 다니는 나한테 꼭 필요한 사이즈의 파우치인 것 같아*_*
나는 줄수있는게 사랑밖에 없지만 혹시 괜찮다면 이거라도 받아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