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달리던 시간에 못달리니까 허전해서 유마메 사진 구경하고 있었고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이 짤이 내 눈길을 사로잡음ㅋㅋㅋㅋㅋㅋ
깟이랑 붙어있을때도 논새끼 욕하기만 했지 이 투샷을 진지하게 보지도 않았고
이 짤 저장할때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진짜 개뜬금없잌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붙여두니까 둘이 너무 사연있어보이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어이가 없어서 말하기 민망하지만 왠지 서사가 줄줄 나올거같음
논은 분명 저거 경멸의 눈빛일텐데 깟 분위기가 너무 아련하다 보니 논 눈빛도 왠지 그리움에 차서 바라보는거 같음
이거 흔히 말하는 사약거리 조차도 안되는 불량식품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시봐도 깟 분위기가 너무 사기야.... 얼굴도 예뻐서....
미안 한번 보고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