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도돌이표도 벗어나고 조금씩 변화를 일으키는데

루프가 반복되고 돌아가는 시점이 멀어질수록 틴선생 감정이 깊어져서 존잼이다

짝사랑하는 사람처럼 혼자 안달복달하는거 늠 재밌음

사랑에 빠지랴 톤 구하랴 또 콩팥도둑도 잡아야돼서 지금 되게 흥미진진함ㅋㅋㅋㅋ

떼띠 그림 좋구요

 

마일드 원작 캐릭터랑 개찰떡임ㅋㅋㅋ

 

친해져야되는 애는 따로 있는데 엉뚱한 애가 들러붙기ㅋㅋ

 

앞회차들에는 경계심 밖에 없었는데 이번 루프는 좀 다른 분위기

 

촉이 눈알로 온 아트 

 

띠 참 반듯하게 잘 생겼어

 

원작에 없는 사건이 등장하는데 여기가 또 흥미진진함

우리 피앗 콩팥 누가 훔쳐갔냐고

 

톤한테 전화만 와도 얼굴에 화색이 돌아서 동료들이 여친이냐며ㅋㅋ

 

틴선생 이미 연애하시는거같은ㅋㅋㅋ

 

혼자만 정분나서 어쩌면 좋아ㅠㅠㅋㅋㅋ

 

곱게 생기긴했어..

 

설레돌아가시네

 

눈이 예쁜 타조같음

 

너 죽게 안 둘거라는데 뭔가 생각나나봐 

 

솔까 너 지금 가면 죽는대면 쌍욕 아니면 헛웃음이나 날듯

 

거기다 막 이상한 소리하면 개혼란스럽고

 

틴선생 또 급발진해가지고 다음 루프 기약각ㅠ 그덕에 점점 절절해지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