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낮에 오열중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차역 미친거아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 댓글로 다들 뒤로갈수록 더 재밌다고 11화 보면 나 울꺼라고 그러길래 뭐길래 하면서 존나 기대했는데 기대이상이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이 떠드 연기 어쩜 좋아? 11화에서 연기력 폭팔했어 떠드가 먼저 울었는데 그때는 나랑 가기싫으면 말해줘 이러면서 괜찮은척 하다가 안아주니까 그제서야 카이 눈물 또르륵 흐르는데 나도 울었...이거 새벽에 볼껄 그럼 진심 오열했을듯 어쩜 좋아 나 이 드라마 개좋다 12화 한편 남았는데 못보겠음 아까워서ㅋㅋㅋㅋㅋ 근데 떠드는 같이 안놀러가는거 이해하는데 투랑 본 이놈자식들 너무 한거아니냐 우리 카이를 기차역에 혼자 버려두다니
ㄴ저 카이맘 되었어요
ㄴ저 카이맘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