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어둡지만 새벽이니까 그냥 쓸게
나는 내가 성소수자라는 점이 너무너무 힘들어서 매일 자살 생각하면서 살아왔어. 그냥 내가 이 사회에 부합하지 않는데 더 이상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고. 여기 생기기 며칠 전까지만해도 뛰어내릴수는 있는 높은 건물 찾고 있었거든. 나는 태방 생기기 꽤 전부터 태둥이들 팠어서 당연히 태방 생기자마자 들어왔어. 처음에는 그냥 팬으로서 이 방에 들락날락 했는데 여기서 같이 오순도순 덕질하다보니까 내 새끼들 활동하는 거는 다 보고 죽어야되겠는거야. 게다가 매번 들어올 때마다 여기 덬들 다 너무 따숩고 다정하고 따숩고... 그냥 이 방에서 덕질을 떠나서 이렇게 글 쓰고 댓글쓰고 하는 자체가 너무 힐링이더라구. 우울증이 다 해결된 건 당연히 아니지만 덕분에 조금이나마 다시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어. 그래서 그냥 항상 고맙다는 말 꼭 남기고 싶었어. 다들 고마워!
여기 있는 덬들 다 사랑하고 우리 행복하자! 판디나카!💚
나는 내가 성소수자라는 점이 너무너무 힘들어서 매일 자살 생각하면서 살아왔어. 그냥 내가 이 사회에 부합하지 않는데 더 이상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고. 여기 생기기 며칠 전까지만해도 뛰어내릴수는 있는 높은 건물 찾고 있었거든. 나는 태방 생기기 꽤 전부터 태둥이들 팠어서 당연히 태방 생기자마자 들어왔어. 처음에는 그냥 팬으로서 이 방에 들락날락 했는데 여기서 같이 오순도순 덕질하다보니까 내 새끼들 활동하는 거는 다 보고 죽어야되겠는거야. 게다가 매번 들어올 때마다 여기 덬들 다 너무 따숩고 다정하고 따숩고... 그냥 이 방에서 덕질을 떠나서 이렇게 글 쓰고 댓글쓰고 하는 자체가 너무 힐링이더라구. 우울증이 다 해결된 건 당연히 아니지만 덕분에 조금이나마 다시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어. 그래서 그냥 항상 고맙다는 말 꼭 남기고 싶었어. 다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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