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팬밋에서 오프가 깐이 자길 떠날까봐 변했따는 말 했다는거 보고 다시금 옾깐 덬심이 뻐렁쳐서ㅠㅠㅠ
내가 오프깐 관계에서 제일 좋아하는 점은
비록 처음부터 잘 맞지는 않았지만 오프랑 깐이랑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하고, 맞춰주면서 지금의 관계에 이르렀다는 거ㅠㅠㅠㅠ
특히 그 변화가 가장 큰게 보이는게 오프 줌폴이지..
오프가 깐이한테 달라진게 한번 크게 싸우고 나서
화해하면서 서로 상대방의 어떤 점이 싫은지, 왜 화가나는지 다 말하고 풀었던 적이 있었거든,
그 후로 상대방이 싫어할 만한 건 안하면서 서로 잘 지내고 있고.
근데 문제는 (과거의) 오프는 스킨쉽도 별로 안좋아하고,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하는건 별로 않좋아하고.
깐이는 워낙 사랑이 넘쳐 흐르는 애라 허그도 자주하고, 자주 앵기는 거 좋아한다는 거지.
오프는 그런게 싫고, 깐이는 그런 자기를 안 받아주는 오프에게 서운하고
그게 좀 지나다 보니 오프는 깐이 자기한테 서운하거나 화내는걸 보기 싫어서 깐이 한정으로 점점 벽을 내려 준거ㅜㅜ
그래서 깐이도 오프를 마음껏 (장난치는거라 말하지만) 허그도 하고, 손도 잡고, 더 나아가서 오프 목에다가 뽑뽀 //// 도 하고ㅠㅠㅠㅠㅠ
처음에 허그나 손 잡을때만 해도 오프가 처음에는 약간 거부(?)하다가 점점 익숙해졌는데,
목 뽑뽀단계까지 이르니 '얘 뭐하는거야?' 싶으면서도 '그래, 너가 하고싶으면 다 하렴' 이란 모드로 아무말 없이 받아준거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목 뽑뽀를 첨 봤을때 '뭐야? 오프 뭐야? 너 이런애 아니였잖아!!! ????? 뭐지????' 이런 생각으로 그득그득했다니까 ㅋㅋㅋㅋㅋ
지금의 귀염둥이 오프가 있는건 정말 깐이의 공이 컸다, 진짜ㅠㅠㅠ
전에는 오프 자기 입으로도 자기 성격 별로 안좋다고, 떼이는 오프는 그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친구라고 (하지만 유일하게 져주는게 깐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이제는 까칠한 이미지 보다는 재미있는 이미지가 더 많이 있는건 다 깐이때문에 까칠함이 많이 없어진 덕이다 진짜ㅠㅠㅠㅠㅠ
서로가 서로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이 되거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걸 본인들이 너무 잘 알고 있어서ㅠㅠㅠㅠㅠ 될 수 있는 한, 오래오랫동안 오프깐으로 있겠다고 하는 옾깐이라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너넬 더 좋아한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주절주절 길게 썼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팬밋에서 오프의 말을 들으니ㅠㅠㅠ 진짜 막ㅜㅜㅜㅜㅜㅜ
* 옾깐이 싸운 얘기 모르는 덬들이 많아서 링크 남기고 가
오프깐이 2번 크게 싸웠는데, 그중 첫번째를 언급한게 여기 초반에 나와
https://m.youtube.com/watch?v=qpUzs_Rez5Q
내가 오프깐 관계에서 제일 좋아하는 점은
비록 처음부터 잘 맞지는 않았지만 오프랑 깐이랑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하고, 맞춰주면서 지금의 관계에 이르렀다는 거ㅠㅠㅠㅠ
특히 그 변화가 가장 큰게 보이는게 오프 줌폴이지..
오프가 깐이한테 달라진게 한번 크게 싸우고 나서
화해하면서 서로 상대방의 어떤 점이 싫은지, 왜 화가나는지 다 말하고 풀었던 적이 있었거든,
그 후로 상대방이 싫어할 만한 건 안하면서 서로 잘 지내고 있고.
근데 문제는 (과거의) 오프는 스킨쉽도 별로 안좋아하고,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하는건 별로 않좋아하고.
깐이는 워낙 사랑이 넘쳐 흐르는 애라 허그도 자주하고, 자주 앵기는 거 좋아한다는 거지.
오프는 그런게 싫고, 깐이는 그런 자기를 안 받아주는 오프에게 서운하고
그게 좀 지나다 보니 오프는 깐이 자기한테 서운하거나 화내는걸 보기 싫어서 깐이 한정으로 점점 벽을 내려 준거ㅜㅜ
그래서 깐이도 오프를 마음껏 (장난치는거라 말하지만) 허그도 하고, 손도 잡고, 더 나아가서 오프 목에다가 뽑뽀 //// 도 하고ㅠㅠㅠㅠㅠ
처음에 허그나 손 잡을때만 해도 오프가 처음에는 약간 거부(?)하다가 점점 익숙해졌는데,
목 뽑뽀단계까지 이르니 '얘 뭐하는거야?' 싶으면서도 '그래, 너가 하고싶으면 다 하렴' 이란 모드로 아무말 없이 받아준거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목 뽑뽀를 첨 봤을때 '뭐야? 오프 뭐야? 너 이런애 아니였잖아!!! ????? 뭐지????' 이런 생각으로 그득그득했다니까 ㅋㅋㅋㅋㅋ
지금의 귀염둥이 오프가 있는건 정말 깐이의 공이 컸다, 진짜ㅠㅠㅠ
전에는 오프 자기 입으로도 자기 성격 별로 안좋다고, 떼이는 오프는 그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친구라고 (하지만 유일하게 져주는게 깐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이제는 까칠한 이미지 보다는 재미있는 이미지가 더 많이 있는건 다 깐이때문에 까칠함이 많이 없어진 덕이다 진짜ㅠㅠㅠㅠㅠ
서로가 서로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이 되거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걸 본인들이 너무 잘 알고 있어서ㅠㅠㅠㅠㅠ 될 수 있는 한, 오래오랫동안 오프깐으로 있겠다고 하는 옾깐이라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너넬 더 좋아한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주절주절 길게 썼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팬밋에서 오프의 말을 들으니ㅠㅠㅠ 진짜 막ㅜㅜㅜㅜㅜㅜ
* 옾깐이 싸운 얘기 모르는 덬들이 많아서 링크 남기고 가
오프깐이 2번 크게 싸웠는데, 그중 첫번째를 언급한게 여기 초반에 나와
https://m.youtube.com/watch?v=qpUzs_Rez5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