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또 벅차서 쓰는 글)
다만세랑 프리퀀시 더시즌스 영상 하루에 최소 10번씩 봄..... 하루 열번만 보면 다행이야 난 새해에도 이거 보고 있을듯.
진짜 프리퀀시 음방 직캠보다 훨씬 더 많이 돌려본것같음.
밴드 편곡도 너무 좋고 본인이 가진 큰 성량으로 자신있게 내지르는것도 좋고
그와중에 자기파트때만 살짝추지 파트 아닐때에는 걍 다른 음방이랑 똑같이 기깔나게 팍팍 추고 있어서 내가 다 숨이 찬데 티도 별로 안나고 이영흠 진짜 뭐하는 사람이묘......... 멤버들도 다 너무 잘하고 걍 무대가 넘 재밌어서 연속재생 끊을수가 없네.....
다만세에서 슬픔 이젠 안~녕~~~할때 진짜 안녕하는것처럼 손 살짝 흔들었다가 접는것도 좋고 (궁금해서 원곡 어땠나 찾아보고 왔는데 손 원래 안흔드는듯)
프리퀀시 도입부에서 앉아있을때 무심하게 앞에 보면서 손가락 까닥까닥하는것도 좋고 브릿지 들어갈때 고양이혀 낼름 하는것도 귀엽고 걍 후반부에 목이 많이 말랐나봐 계속 낼름거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좋다네요.......................
나워때 나간것도 디게 좋았는데 앞으로 매 컴백때마다 나가주시면 좋겠숴요........ ^^